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 안병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T2 2R : 6언더파 66타 (버디 8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1라운드보다 버디 1개를 더 잡아냈다. 실수가 있었지만 버디를 많이 기록한 것에 만족한다. (웃음) 1라운드 버디 7개, 2라운드 버디 8개를 뽑아냈는데 퍼트감이 상당히 좋다. 3~4걸음 정도 거리 퍼트가 잘 되고 있다. 올해 이 부분이 좀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서는 괜찮다. 아이언샷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샷감도 좋다. 후반에 괜찮은 드라이버샷이 많이 나왔다. 3라운드와 최종일에도 이렇게 경기했으면 좋겠다. -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딱히 없다. (웃음) 다만 조금 더 타수를 줄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 국내 팬들이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데? 팬 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 많이 오실 수록 큰 힘이 된다. - 2라운드가 끝난 지금 시점에서 우승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nbs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KBO는 26일(토) 2024 울산-KBO Fall League가 펼쳐지고 있는 울산 문수야구장 내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구장 내에 AI 페트병 수거함인 ‘네프론’을 설치하여 투명 페트병을 별도 수거하는 것이다. 네프론은11월 15일(금)까지 운영 예정이며 울산 문수야구장 1층 로비 무인사전주차정산기 옆쪽에 위치해 있다. KBO는 네프론 설치와 함께 올바른 분리수거 교육 및 페트병 수거함 체험을 위해 ‘자원순환 이벤트존-HOMERUN TO ECO FRIENDLY’ 도 진행한다. ‘네프론’에 투명 페트병을 넣은 후 인증 스티커를 받으면, 구장 외부에 설치된 자원순환 이벤트존에서 DIY키링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팬들이 이벤트존에 참여한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시 재활용 플라스틱을 통해 직접 이름표를 사출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26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울산 문수야구장의 ‘네프론’을 통해 모인 투명 페트병 및 병뚜껑은 추후 KBO 굿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사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2024 WBSC 프리미어12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Shinhan SOL Bank’ 패치가 우리나라 대표팀 유니폼 소매에 부착되며, 신한은행은 대표팀의 국제 무대 선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11월 13일(수) 대만과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한국 야구의 국제 대회 선전을 위해 야구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aseball Series with TVING 한국-쿠바 야구 대표팀 평가전에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대회는 WBSC 프리미어12 대회를 앞두고 양국 대표팀이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WBSC 프리미어12와 K-Baseball Series에서 한국 야구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야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 안병훈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7개, 보기 2개) 공동 2위 -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 아쉬운 홀도 있었지만 티샷부터, 세컨 샷 그리고 퍼트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 - 오랜만에 한국 팬 앞에서 경기했는데 어땠는지? 당연히 좋다.(웃음) 미국에서 시합할 때도 한국 팬분들이 오시면 힘이 되는데 여기서는 대부분의 갤러리분들이 한국 팬이셔서 재미있고 힘이 된 것 같다. 주말까지 많은 분들이 대회장을 찾아 주시면 좋겠다. - 올해 경기력이 상당히 좋다. 샷의 어떤 점이 개선됐거나 좋아졌다고 느끼는지? 골프가 한 번에 변한 것이 아니라 몇 년 전에도 샷은 나쁘지 않았고 그때보다 더 안정적이게 된 것 같다. 스윙도 그렇고 샷도 그렇고 이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보다는 실수가 줄고 전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남은 연말 기간 계획과 내년 초에 출전 예정 대회는? 이번 대회가 공식적인 마지막 대회다. 내년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 김홍택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공동 2위 - 5타를 줄이며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되돌아본다면? 1라운드부터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 좋다. 공격적인 플레이 보다는 안전하게 플레이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샷이 잘 떨어지면서 원했던 결과 나왔다. - 우승 경쟁을 하기 위해 이 코스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원래 플레이 스타일이 티샷을 최대한 멀리 보내고 짧은 거리의 세컨샷을 하는 플레이를 선호하는데 이 코스에서는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린 주변 플레이가 다른 코스보다 어렵다. 이 코스에서는 아이언 샷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아이언 샷이 잘 됐고 탭인 버디를 3개 정도 했다. 그린을 놓쳤을 때도 어프로치가 잘 됐던 것 같다. - DP월드투어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했다. DP월드투어 선수들의 인상 깊었던 점이 있다면? DP월드투어 선수들이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도 잘 친다고 들었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았지만 그린을 놓쳤을 때도 핀을 쉽게 공략하는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철벽 마운드를 자랑했다. 롯데는 2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KBO Fall League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현도훈의 호투와 구원 등판한 김도규, 진승현의 깔끔한 마무리로 LG에 3-0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일 경기에서도 선발 박준우 등 투수들의 호투를 앞세워 장수 휴즈홀쓰(중국)를 7-1로 꺾은 롯데는 이날 경기에서도 영봉승을 기록하며 최근 18이닝 동안 단 1점만 허용하는 탄탄한 마운드를 과시했다. 이날 경기는 1회초 롯데의 공격에서 승패가 갈렸다. 1회 무사 1,3루 찬스를 잡은 롯데는 신윤후의 내야안타 때 장두성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롯데는 계속된 공격에서 추재현과 김동규의 연속타점으로 2점을 더해 3-0으로 달아났다. 3점을 뽑은 롯데는 9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으나, 현도훈(5이닝)-김도규(2이닝)-진승현(2이닝)이 9이닝 동안 실점없이 11개의 삼진을 잡아 LG에 완승을 거뒀다. 선발 현도훈은 이번 대회에서만 10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롯데 마운드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신윤후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시니어클럽은 지난 22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안전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참여자 57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등 참여자 필수 교육이 진행됐다. 영광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공익형 5개 사업 280명 ▲사회서비스형 11개 사업 312명 ▲시장형 4개 사업에 56명 총 518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시니어클럽은 노인정책연구에 필요한 전달체계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이헌기 관장은“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노년층의 삶에 활력을 주는 사업이다”며“내년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시니어클럽은 영광읍 물무로 98, 2층(백학리 예림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상담은 방문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어업과 가사의 이중노동을 하고있는 여성어업인들에게 어업 질환 관련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특화건강검진비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51세 이상의 어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어업인과 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자로서 여성어업인 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우리 군은 여성어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부담을 없애고 검진비 전액을 지원한다. 검진과목은 여성어업인에게 취약한 6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난청(소음) 등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어업인에게 특화되어 있고 어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영광종합병원이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건강검진 신청방법은 영광군 해양수산과 및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후 관리기관에서 검진 날짜 및 시간을 검진대상자 개인 문자 메세지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영광군는 “많은 여성어업인이 특화건강검진을 통해 직업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편없이 어업에 종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어업인의 삶의 질 향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10월 23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수영장에서 근무하는 강사 및 안전·안내요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육시설법 시행규칙 제23조(안전·위생 기준)에 의거한 안전 근무수칙 교육과 수상인명구조술 및 심폐소생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영광소방서 박애주 소방장의 협조로 실시되었다. 인명구조술 교육의 경우 이론과 함께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전 교육이 이루어졌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불필요한 보고는 과감히 생략하는 등 실제적인 인명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 영광군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는 교육 상황과는 다르게 변수가 많고, 긴장하여 우왕좌왕하게 된다”며, “이론 교육과 함께 반복적인 실전 연습을 통해 인명구조술이 몸에 익도록 해야 신속하게 생명을 구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 실내수영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월 안전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 의하여 매개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4월부터 11월에 주로 발생하며 발열, 혈소판 감소, 출혈성 경향을 나타내는 감염성 질환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 라임병 등이 있으며, 예방수칙으로는 ▲ 작업 전, 긴 옷에 토시를 착용하고 장화 신기 ▲ 작업 중,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고 휴식 시 돗자리를 사용하기 ▲ 작업 후, 작업이 끝나면 바로 목욕하고 작업복은 깨끗하게 세탁하기 등이 있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일상생활 시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대회장인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70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41.동아제약)을 필두로 파블로 라라사발(41.스페인), 김주형(22.나이키), 안병훈(33.CJ),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23.CJ), 귀도 밀리오치(27.이탈리아)까지 7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클럽하우스와 18번홀 그린, ‘팬 엑티베이션존’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다음은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 일문 일답이다. Q : (파블로 라라사발에게) 한국에서 좋은 추억이 많다. 특히 지난해 이 코스에서 우승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다시 한국에 온 소감은? A.파블로 라라사발 : 다시 돌아와 기쁘다. 한국에서 우승한지 20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어제 첫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우승했을 때 샷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났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23일(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2차전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이자 광주광역시 출신인 제이홉이 시구를 한다. 제이홉은 지난 17일(목)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으며, 군 복무 중에도 유기견 쉼터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왔다. 2차전 애국가는 파리 패럴림픽 골볼 국가대표 주장인 서울특별시청 소속 김희진이 맡는다. 김희진은 골볼 선수와 뮤지컬 배우를 겸하며 ‘노래하는 국가대표’로 무대와 코트를 누비고 있다. [뉴스출처 : 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