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유정)는 7월 15일 영화의 전당에서 자원봉사자와 가족·지인 200여 명을 초청하여 ‘자원봉사, 문화와 만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 30시간 이상 활동한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영화 『하이재킹』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유정 센터장은 “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며, 이번 문화 체험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해운대가 더 빛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해운대구는 7월 15일 문화복합센터에서 민관 복지업무 수행인력 22명을 대상으로 안전 챙김 교육을 실시했다. 그간 해운대구는 안전챙김, 마음챙김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번 교육에서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실질적인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석자들은“긴급한 상황에서 이웃을 돕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매우 유익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해운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는 지난 7월 18일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7월 24일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예정이다. 그동안 김 의원은 교통유발부담금 예산 중 일부가 16개 구․군으로 교부되어 왔으나, 일반회계로 편성되어 어떻게 사용되는지 세부 내용을 확인할 방법이 없는 등 교통유발부담금이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해 왔다. 그에 따른 조치사항으로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안 제13조 신설을 통해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시행령' 제29조에 규정된 교부 목적인 ①효율적인 교통량 감축 활동, ②교통시설 개량 및 ③부담금의 부과ㆍ징수에 관한 사무 처리 비용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또한 조례의 제명을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등에 관한 조례'에서 '부산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로 변경함으로써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내용을 더 명확히 하고자 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산역’이 아동발달 관점에서 특별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장애아동과 경계선지능학생의 행복한 교육환경 마련에 나섰다. ‘부산역’(부산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모임) 소속 의원은 18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애아동 및 경계선지능아동 학부모 대표와 김미화 연제구의회 의원, 배화학교 김경애 교감 및 부산시교육청 소관부서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장애아동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어석원 학부모(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이 가득찬’ 사무국장)는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의 교육 지원이 부족한 문제를 언급하며, 부산지역 전체 아동의 3/4이 일반학교에 재학 중임에도 특수학교의 지원과 격차가 심한 문제를 지적했다. 장애아동 등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부산지역의 경우 올해기준 6,534명이다. 이 중 25.8%(1,688명)가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며, 나머지 74.2%에 해당하는 5천여 명의 학생(4,846명)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에 배치되어 있다. 어석원 학부모는 일반학교에 재학중인 장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구 초장동주민센터‘나눔 냉장고’에 지난 7월 15일, 초장동 7통 주민이라는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2024년 7월 18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 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신정철 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의 범위를 확대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들이 자주 방문하는 체험시설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으나, 기존 조례의 신청 조건이 모호하여 지정 절차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 체험시설 주변 도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어린이 체험시설 보호구역 지정 근거 마련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설치한 어린이 체험시설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 놀이마루, 어린이교통공원, 119안전체험관 등 어린이들이 자주 방문하는 시설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게 됐다. - 시장 직권 지정 권한 강화 시장 등이 교통사고의 위험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홀로 어르신 등 고독사 위험 취약계층 33세대에 사랑과 정성이 깃든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18일 금정구의회 제31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조준영 의원이 ‘공공성 확보를 위한 수의계약 운영개선 의지와 방안 필요하다’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 의원은 “2024년 상반기에 진행된 도로포장공사 수의계약 건의 문제점을 통해 계약의 공공성 확보에 대해 행정과 정치가 숙고하고 수의계약에 대한 운영 개선 방안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조 의원은 지난 4년간 금정구의 수의계약 비율이 높은 것을 지적하며, 2024년 상반기 도로포장 공사의 1인 수의계약 건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2024년 상반기 진행된 도로포장공사 14건 가운데 1인 수의계약은 4건이며, 각각 A회사 2건, B회사 2건으로 진행됐다. 그런데 각 회사가 계약한 2건의 공사가 같은 시기에 같은 현장감독하에 진행됐다는 점, A회사와 B회사의 사업장 주소가 같고, 임원이 겹친다는 점, 현장확인 결과 사실상 하나의 회사로 보인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조 의원은 동일 회사에 유사한 성격의 도로포장 공사를 쪼개 분리발주 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수의계약에 대한 공공성 확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구직 여성 및 직장 여성 10명에게 경력개발 코칭 프로그램 ‘브라보 라이프 1:1 전문 코칭’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여성 경력 설계 및 개발 상담, 직무능력 향상, 직장 내 의사소통 개선, 직무 스트레스 해소 등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위한 내용이며 8월 말까지 전문가의 개별 코칭(대면 및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과 일하고 있는 여성에게 개인의 적성과 여건에 맞는 직업 적응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인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적십자봉사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서대신4동 위원회는 지난 18일, 여름철 취약계층 간식 나눔 행사를 했다.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새뜰마을사업의 후원으로 시행된 본 행사를 통해 관내 경로당 및 독거 어르신 등에게 쑥떡 70팩을 전달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공한수 서구청장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기원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 3일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남구)이 수도권 집중화 극복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시작하여 챌린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공한수 서구청장은 “부산의 미래를 위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서구민을 대표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진봉 중구청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