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여름방학에 들어서는 7월을 맞이해 문화 체험으로 ’꿈꾸는 문화방앗간, 여름을 내 눈에! 나만의 바다 젤 캔들‘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은 우리 고장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인 송도해수욕장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본 후, 젤 왁스를 이용해 자신이 생각하는 여름 바다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청소년은 “케이블카가 60년 전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신기하다.”며 “말랑말랑하고 투명한 젤리 왁스로 멋진 바다를 만들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에 문화의집 안재민 관장은 “지역의 자랑스러운 관광자원과 자연환경을 결합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많이 개설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알차게 여가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꿈꾸는 문화방앗간’은 청소년 문화 활동 진흥 및 청소년 주도 활동 활성화의 목적으로 개설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월별 주제를 설정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청소년들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활동을 2회씩 진행중이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7일, 보육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과 단합을 위한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 교사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서구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설문과 수요조사를 통해 진행했으며, 돌봄 공백없는 보육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 교사들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연수에서는 보육 교사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크루즈에 승선하여 부산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다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재충전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출발에 앞서 “평소 서구 영유아들의 보육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많은 교직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9일 관내 어르신 열다섯 분을 모시고 중앙동 소재 동해반점에서“건강한 여름나기 어르신 식사대접 릴레이”행사를 이어나갔다. 지난 1회차 중앙모밀의 바톤을 이어받은 동해반점은 매년 식사대접 릴레이에 동참하여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선행을 베풀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대궁삼계탕으로 바톤을 넘겨 여름을 대표하는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할 예정이다. 김국곤 주민자치위원장은“주민자치위원들께서 매년 식사대접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주어 감사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장마와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9명으로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시민연합봉사회(회장 권기학)의 재능기부로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한복 대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됐으며, 추후 사진 보정과 액자 제작을 거쳐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를 식히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7월 22일(월)부터 대청로, 중구로, 망양로 등 관내 주요도로에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수작업은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노면 미세먼지와 비산먼지를 저감해 대기질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8시간 살수차를 운행 중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집중호우가 끝난 후 연일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통장, 주민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19일, 동대신 지하철역 인근과 빌라촌 등 주민불편신고지역에 대해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수목 전정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과 주민불편해소에 앞장섰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9일 “한상뚝딱! 대청간식”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위원들은 1대1 결연을 맺고 있는 20가구에 삼계탕, 죽, 미숫가루 등이 담긴 간식꾸러미를 전달하여 혹서기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윤영숙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힘든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봉사와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 ”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초장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행복 나눔 선풍기 지원’ 전달식을 개최하여 협의체 위원 및 복지 통장님을 통해 발굴된 냉방 취약가구 20세대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 및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남포동주민센터는 지난 18일 남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여름휴가는 중구에서!’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 중구를 널리 알리고 남포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바가지 요금 없이 안심하고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했다 박수철 회장은 “비싼 요금으로 손해 보는 일이 없는 중구로 많이들 놀러 오셔서 편안한 휴가를 보내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미정 남포동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만족하는 휴가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서대신1동으로 전입을 한 복지 대상자 중 홀로 어르신과 중증 장애 가정을 방문하여 일상생활에 불편 사항을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이 지난 22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쓰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습관을 독려하는 범국민 릴레이 운동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친환경을 실천하는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작은 습관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는 뜻을 전하고 또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공한수 서구청장은 최진봉 중구청장과 김진홍 동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부산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이재한 교육장, 부산광역시립 구덕도서관 장말숙 관장,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이은경 관장을 지목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 활동을 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장마 후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해충 개체 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역활동을 하고 감염병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