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18일 모라3동 새마을부녀회가 중복을 맞아 ‘사랑~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 모여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서 관내 홀로어르신 등 무더위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하며 건강 안부를 살폈다. 최은미 부녀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과 후원해 주신 단체들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16일 MG사상냉정 새마을금고가 관내 경로당 15개소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18개소에 수박 36개(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시설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를 전하며 준비한 수박을 전달했다. 조승용 이사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주례2동장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MG사상냉정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을 더운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부산재향군인회가 지난 16일 사상구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전상 용사의 쾌유를 기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625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전상 용사를 위문해 왔다. 박동길 회장은“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군회원의 마음을 담아 선배 전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전상 용사에 대한 재활치료와 진료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동구 관내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공간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지난 18일 개관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동구는 지난 18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초량중로 113)’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동구문화원 우듬지 풍물단의 힘찬 풍물로 시작하여 루미네기념관 입주 예술단체인 도담앙상블의 축하공연, 김진홍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인사, 시설 관람 등으로 이어졌다.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정부의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총 사업비 187억 여원을 투입해 2022년 3월 착공, 올해 3월 준공됐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9층, 건축면적 554㎡, 연면적 4680㎡이다. 1층은 임대공간(소아·청소년 관련 의원 유치 중), 2층은 작은도서관·다함께돌봄센터, 3∼4층은 동구 가족센터, 5층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6∼7층은 국민체육센터, 8∼9층은 생활문화센터가 입주했다. 10층 옥상정원은 조성 중이다. 이 가운데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동구 가족센터는 이미 운영을 시작했으며, 시범운영 중이던 공공형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주례1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지난 17일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 대비 안전․건강 주례1동을 만들기 위해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및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관내 집중호우 취약 지역인 백양마을 뒤편 온골굴다리 주변을 점검하면서 배수로 주변 담배꽁초, 낙엽 등 쓰레기를 제거하고 예찰 활동 중 붕괴가 우려되는 시설물의 훼손된 부분, 비탈면에 빗물 흐름을 막는 장애물 등을 살펴보았으며 필요한 경우 안전 조치했다. 강환석 단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례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안전한 주례1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준 지역자율방재단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집중호우 시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 모두가 마음놓고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사상구은 행복마을 운영위원회가 지난 18일‘전통 고추장 담그기&나눔’행사를 열고 취약계층 100가구에 고추장과 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행복더하기 사업‘온고지신으로 우리마을 행복 온(on)’의 하나로 부산도시공사의 예산지원과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 어르신에게 전수 받은 전통 비법으로 고추장과 막장을 만들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이날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깜짝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 땀 흘려 가며 장을 담그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고 화기애애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더해져 더욱 맛있는 전통 장이 완성됐다. 안병노 회장은 “엄궁동 행복마을에서 4년째 이어져 온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는 막장을 새롭게 추가했는데 이웃들의 밥상에 온기와 행복이 더욱 풍성하게 더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연제구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연제구청 1층 중정홀에서 ‘2024년 연제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막행사에서는 평생학습 발전 유공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어, 통기타 공연, 시 낭송회가 펼쳐졌다. ‘핸드드립 커피 시음’, ‘타투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학습관 프로그램 △동 평생학습센터 △똑똑한 클래스 △배달강좌 △평생학습 동아리 등의 작품 220여 점이 다채롭게 전시되어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17일 주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 저금통’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복 저금통 사업은 지역 내 위기가구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모든 가정과 관내 생활 밀착 업소 5곳에 저금통을 비치하여 후원금을 모으는 모금 사업으로 모금액은 연말에 성금 기탁 처리 후 내년도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천호 위원장은 “행복 저금통 사업은 지역내 위기가구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며 “12월에는 가득 찬 저금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행복 저금통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주례3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강승오님은 지난 19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달걀 600알(15만 원 상당)을 기부함으로써 이번이 올해 7번째 기부가 됐다. 강승오 님은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딱! 살기 좋은 충무동 만들기에 동참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동 특화사업인 '토닥토닥 마음 성장 레시피' 사업의 첫 프로그램으로 ‘미니 가죽가방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미니 가죽가방 만들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분들의 연령대에 맞춰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가족공예 전문강사의 주도로 진행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대상자가 직접 한 땀 한 땀 가죽 가방을 바느질하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가방을 완성했다. 한 참여자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되어 행복하다”라며 “내 손으로 직접 만든 가방을 보니 뿌듯하고 자신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홍성옥 위원장은 “앞으로도 1인 취약계층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7월 한 달간 중구자원봉사센터 및 복병산행복마을 주민협의회, 복병산행복마을 캠프지기와 연계하여 '뚜벅뚜벅 대청마을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운 영했으며, 지난 18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총 3회에 걸쳐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볼런투어는 2024년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부산근현대역사관, 중구문화원, 부산지방기상청 등을 둘러보며 역사 · 문화 자원이 풍부한 대청동의 매력을 느꼈고, 아울러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펼쳤다. 지역주민 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 봉사활동에 나선 각종 기업의 임직원들도 참여해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대청동의 매력을 체험해 봤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도 펼쳤다. 대청동주민센터에서는 볼런투어 운영에 앞서, 대청동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싶은 주민을 대상으로‘대청 마을해설사 양성 과정(심화과정)’을 실시하여‘지역주민 마을 관광 스토리텔러’를 배출했고, 이번 프로그램에서 해당 스토리텔러가 직접 대청동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주민들의 생활터전에 대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8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라면 3박스(1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기부자 106호로 선정됐다. 문영숙 회장은 “충무동 나눔 냉장고가 취약계층에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