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은 7월 24일 민관협력 마을 복지사업인『촘촘 암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암남동 마을 복지 계획추진단’,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송도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5월 31일, 위 4개 기관이 참여한 ‘따뜻해져라’사업의 호평과 학생 및 주민들의 호응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을 복지 계획추진단원들이 송도초등학교 ‘나눔봉사단’ 학생들과 홀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 간식 등을 만들며 서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채로운 체험을 시도해 보고자 뜻을 모았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지역사회협의체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홀로 어르신들에게 고기세트, 생신 도시락(미역국, 찰밥, 반찬 5종)과 케이크 등 생신 꾸러미를 전달했다. 매달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이라 신난 데이(Day)'사업을 추진하여 홀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전하며,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2024년 서구희망교육지구 제2권역(서대신1동, 서대신3동, 서대신4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꼬불꼬불 한국사 여행’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총 10회차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이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한국 역사를 배우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친환경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작년 8월 환경부의 주관으로 시작해, 우리 일상생활 속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위주의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촬영하여 SNS 등에 공유하며, 다음 주자를 지정하여 참여를 이어나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찬훈 의장은 “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등의 불필요한 사용을 자제하여 깨끗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영도구의회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찬훈 의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김종환 NH농협은행 영도지점장을 지목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작은참여큰보람회는 지난 23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육개장과 김치 등 4종의 영양 및 사랑과 정성이 깃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신광교회는 지난 24일, 동대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여름 이불 40채를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이불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봉호 담임목사는“올해 무더운 여름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원한 여름 이불을 준비했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23일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김경일 교수 초청 평생학습아카데미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경일 교수는 ‘마음의 지혜: 한국인의 소통과 행복’이란 주제로 한국인의 소통 방식과 행복 추구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을 소개하며, 현대사회에서 효과적인 소통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제안했다. 그는, “한국인의 소통 방식에는 문화적 특성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행복한 삶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시간이 흘러도 큰 행복은 기록하지 않아도 떠오르겠지만,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소소한 행복은 기록하지 않으면 잊혀진다“며 기록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강연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 김 교수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사례와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답변으로 더욱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강연으로 일상생활에서 더 나은 소통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얻을 수 있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명사 특강을 운영해 구민들의 평생학습을 이끌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평생학습 ‘마음에 공예를 +하는 실버심리공예 자격과정’ 수강생들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수강생들은 ‘곰돌이 다육 화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음에 공예를 +하는 실버심리공예 자격과정’은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하여 어르신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능 나눔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론뿐 아니라 현장실습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여태까지 배웠던 것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솜씨를 재능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호호토스트’와 부름사인쇄는 지난 24일, 여름방학 맞이 한 끼 도시락 꾸러미 30세트를 관내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복지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4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초·중학교 우수 학생 선수 8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 부산체육꿈나무 우수선수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증서 전달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장학금을 받은 여러분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꿈을 향해 정진하는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주민센터는 지난 23일 찾아가는 『영2네 건강·복지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주2동 찾아가는 복지팀’이 관내 원로의 집을 찾아가 손씻기, 식중독 예방 등 여름철 건강관리와 혈압, 혈당 등 기초건강측정, 만성질환관리 건강교육과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앞으로도 무더운 날씨에 만성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예방과 지역주민의 건강․복지 욕구를 반영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지난 22일 휴가철 대비 여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 위원 10여 명은 주민들이 즐겨찾는 중앙공원 입구 쉼터 및 계단도로 등 불결지 쓰레기, 담배꽁초 수거, 도로변 잡풀 제거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았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쾌적하고 살기좋은 영주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