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화명동새마을금고 대천지점에서 화명2동 새마을문고에 1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화명동새마을금고 대천지점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독서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100여만 원의 도서를 기부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김필곤 지점장은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라며 “작은 정성이 지역교육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혜정 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귀중한 책을 기증해 주신 화명동새마을금고 대천지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도서 기증으로 화명2동 주민들의 인문학적 지식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5일 부산진구청 평생학습관 제2강의실에서 사회재난 대응 실무매뉴얼 수립 및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산진구 관계부서, 부산진경찰서(범죄예방대응과), 부산진소방서(구조구급과), 동래소방서(구조구급과) 등에서 2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관계기관 및 부서가 협력하여 재난유형별 표준․행동 매뉴얼을 근거로 실무매뉴얼을 수립,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매년 매뉴얼의 현행화를 통해 관계기관(부서) 간 자료 공유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범죄-생활안전-자살 등의 지역안전지수의 향상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달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부산진구,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구의회 기관장들이 참석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과 분야별 개선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재난상황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과 구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6일 착한가게 신규 가입 업체 광복동 금수록과 보노엠 2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지금까지 22개소가 가입했으며, 기부금은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구청 관계자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착한가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필수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건강 이상 조기 발견·치료 등을 돕기 위한 학생 신체발달과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 x-ray 검사 등의 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검진으로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저소득 아동에 대한 신체발달과 건강상태를 집중 점검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생 이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2009년부터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해 온 양장연장학회는 지난 25일 영주1동 주민센터에서 중구 관내 모범 중·고등학생 26명에게 장학금 780만원을 전달했다. “양장연장학회”는 ㈜보은산업 양장연 대표가 1993년도 설립하여 32년간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중구 거주 중·고등학생을 매년 26명씩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총 832명, 1억8천7백8십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양장연 회장은 전달식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오늘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충실히 임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6동은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150여 명에게 전복삼계탕과 밑반찬,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초량6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초량6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했다. 동구중앙새마을금고와 초량2구역재개발조합도 후원금을 지원해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식사 해결이 힘든 이웃을 추천하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을 위해 직접 삼계탕을 전달해 이웃의 정을 전했다. 유영자 회장은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차며, 우리 회원들이 정성 들여 만든 전복삼계탕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서구·영도구 센터와 연합하여 (사)대한안전연합회와 연계한 ‘안전요원(Safety Guard)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급상황 시 청소년들이 응급처치 대응능력을 갖춰 나와 타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됐으며,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16명은 교육 후 실시한 안전요원 자격취득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안전요원 자격취득 과정을 통해 △응급 상황 시 행동요령 △성인·영아·소아 대상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사용에 대해 배우고 실습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언제 어디서나 생길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하여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김진호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받은 것을 토대로 위기 상황 시 생명을 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1+1'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지원금 600만 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선풍기와 여름이불(인견) 50세트를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게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이번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힘겹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지난 25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 동구 중앙새마을금고에서 후원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정성껏 재료를 손질하여 조리한 삼계탕 100인분을 손수 포장하여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밑반찬과 식품 꾸러미도 함께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정영애 수정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특화사업 ‘한여름밤의 꿀잠’과 관련하여 선풍기 43대(150만 원 상당)을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관내 저소득 세대의 경우, 일반세대와 달리 폭염에 대한 대처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폭염방지를 위한 냉방용품(선풍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특화사업 ‘한여름밤의 꿀잠’을 신청했다. 초량3동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올해 특히 취약계층의 선풍기에 대한 문의가 많아 걱정이었는데 마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더욱더 초량3동의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 통장봉사단이 7월 26일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의 잡초 등을 제거하는 도로 쓰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클린! 쓰담 동구』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좌천동 가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나서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해서 관내 환경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우택 통장봉사단장은 “다함께 노력하여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8월 11일까지 도시를 매력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디자이너 7팀을 모집한다. 전국 디자인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 예정자, 프리랜서 등 영도와 디자인에 관심 있는 최소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팀은 ▲활동비 200만원 ▲디자이너 네트워킹 ▲문화도시 브랜딩 특강 우선 참여 ▲타 기관 및 브랜드 사업 일거리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공고문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 심사로 7팀을 선정한다. 활동 주제는 한 선으로 이어지는 예술과 도시의 섬, 영도 ’연결‘ 정체성을 확산할 수 있는 전시, 캠페인, 이벤트, 시각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디자인으로 영도의 고유한 문화 자원을 재발견하며 영도만의 독특한 시각문화를 형성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2024 영도 디자이너 클럽 ‘디자이너 활동 지원 사업’은 기존 디자인 기술 교육에서 나아가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 디자이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역을 탐색하고, 협업하며 지역 기반 활동 경험을 확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