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 봉래2동분회는 지난 7월 26일 중복을 맞아 찬새미작은도서관 팥빙수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찬새미작은도서관 홍보를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서관을 방문한 지역주민 및 산복도로에 거주하는 어르신 등 200여명과 즉석 조리한 팥빙수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금단 회장은“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반가운 이웃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오늘같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여름을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팥빙수데이는, 작은도서관을 열악한 산복도로 주민을 위한 문화쉼터로 만들자는 취지로 매년 여름 새마을문고 봉래2동분회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도구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월 25일 중복을 맞아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 정성가득! 영양가득! 사랑의 삼계탕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취약계층 160명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동삼1동 새마을단체원들이 직접나서 삼계탕을 비롯한 각종 음식들을 준비했으며, 배식봉사를 하면서 찾아주신 장애인분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의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수현 새마을지도자동삼1동협의회장은“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무탈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해 주신 새마을 단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결코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7월 25일 관내 주택밀집지역 및 불결지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은 봉래2동 주민자율방역단원 13여명이 참석했으며 장마철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하절기 모기, 해충 등으로부터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시영아파트, 봉산상가아파트 등 주택밀집지역과 하수구, 골목길 위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김정환 단장은“최근 집중호우와 무더위가 반복됨에 따라 병해충 및 수목이 많이 우거져 주민들의 방역요청이 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방역활동을 하면서 주민들이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해 매주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주민자율방역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봉래2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도구 남항동에 위치한 부산행복한교회는 해피틴스(중·고등부) 소속 학생 90여명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구입한 성품을 지난 7월 25일 남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전달 받은 성품은 남항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필요물품을 사전에 확인하고 구성하여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물품 구입 및 포장까지 참여 했다. 부산행복한교회 관계자는 “전달한 물건이 남항동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 등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부산행복한교회에 감사드린다. 학생들의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5일 찾아가는 경로당 나들이 건강 살피미 사업을 관내 아이존빌 아파트 경로당에서 추진했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공무원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건강 상태 확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 발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보건소 방문간호사 및 해양수산연구팀과 연계하여 심폐소생술(CPR)과 화재 대응 교육을 함께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정기적인 건강상담과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과 안전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화명동새마을금고 대천지점에서 화명2동 새마을문고에 1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화명동새마을금고 대천지점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독서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100여만 원의 도서를 기부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김필곤 지점장은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후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라며 “작은 정성이 지역교육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혜정 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귀중한 책을 기증해 주신 화명동새마을금고 대천지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도서 기증으로 화명2동 주민들의 인문학적 지식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구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희망나무 동산 및 덕천로 일원에서 여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포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포동 130-8번지에 위치한 작은 공터를 희망나무동산으로 가꾸고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왔다. 이날 갑작스런 폭우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여해 제초작업 및 수목전정, 주변 인도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연이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관내 승수로 점검 및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덕천3동 자율방재단원은 관내 승수로 2개소(덕천동 808 일원, 덕천동 132-65 일원)를 점검하고 배수에 문제가 되는 쓰레기, 불순물 등을 제거했으며, 아울러 덕천3동 청사 주변을 정비하여 깨끗한 동네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계속해서 함께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필수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건강 이상 조기 발견·치료 등을 돕기 위한 학생 신체발달과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 x-ray 검사 등의 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검진으로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저소득 아동에 대한 신체발달과 건강상태를 집중 점검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중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생 이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2009년부터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부산진구협의회는 24일 지리산 피아골에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지난 3월 27일 새롭게 취임한 정일영 회장이 회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상반기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정일영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욱 구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희생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바르게살기운동부산진구협의회와 함께 행복하고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 보건소는 지난 25일 중복(中伏)을 맞아 동광동주민센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동광동주민센터에서 시원한 여름나기‘빙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광동 마을건강센터에서 무더위와 폭염에 취약한 마을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과 함께 여름철 더위를 식힐 시원한 팥빙수를 제공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주민 분들이 더운 여름날씨에 지지치 않고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마을건강센터와 보건소가 주민과 소통하여 지역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광복로 일원에서 중구 관광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적극 홍보하고 관광객에게 중구 방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바가지 요금없는 중구, 여름 휴가는 중구에서!' 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형주 통장협의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이 광복동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앞장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찾고 싶은 광복동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