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6일 오후 부산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모든 학생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교사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미래형 평가 체제로의 전환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을 통해 3개 교육청은 ▲AI 채점 시스템 운영을 통한 데이터 구축 및 채점 결과 처리 체계 마련 ▲서·논술형 문항 공동 개발·검토 ▲서·논술형 평가 교원 연수 운영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AI 서·논술형 평가지원시스템(채움AI)은 서·논술형 평가의 자동 채점을 지원해 주는 도구로 범용 모델이 아닌 서·논술형 문항 채점 전용 모델을 자체 개발하여 채점의 정확성과 일관성이 높고 교과별로 맞춤 채점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강점이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하고, 시도 간 통일된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미래형 인재 교육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가 하천 및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근절을 위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울산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오랜 기간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하천·계곡 내 무단 점유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역내 소하천 전 구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소하천 132개소, 총연장 151.5㎞ 구간이다. 울산시는 4개 점검반(8명)을 구성해 주 4~5회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하천 및 계곡 구역 내 농막, 무단 경작지, 가설교량 등 주요 불법 점용시설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공간정보포털과 토지이음 시스템으로 사전 대상지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에서는 시설 위치와 사진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불법점용시설 현장조사 앱’을 활용해 조사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불법시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정비와 행정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은 재해 위험을 높이고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전수조사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하천의 공공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시가 청년, 여성, 어르신에 이어 ‘가족’을 핵심으로 한 마지막 정책을 공개하며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세대별 맞춤형 복지 정책 발표를 마무리했다. 울산시는 3월 25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3층 프레스센터에서 가족 분야 정책 보고회를 열고 ▲여가·충전(누리다) ▲양육·돌봄(돌보다) ▲일상·공감(살피다)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일상이 즐거운 ‘행복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가족 모두가 일상 속 여유를 누리는 여가 환경을 조성한다. 울산대공원에는 온풍시설과 방풍막을 갖춘 ‘맨발온(溫) 산책로’를 조성해 사계절 이용 가능한 건강 산책 환경을 마련한다. 또 구군별로 날씨와 계절에 관계없이 체육 활동이 가능한 ‘사계절 전천후 다목적 공기지붕(에어돔)’을 건립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일상공간을 찾아가는 ‘시민행복 찾기 거리 공연(버스킹)’과 문화공원에서 매일 열리는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금남동 통장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관계자들과 화재안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봄철 산불과 쓰레기 소각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에 대한 안전검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독거노인․장애인 등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매뉴얼 배부, 올바른 사용방법과 예방수칙, 초기 대응 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전기화재, 부주의화재, 산림 화재예방에 대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나주소방서는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중심의 촘촘한 안전관리망을 구축하고 화재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산불과 부주의 화재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통장협의회와 같은 지역 협력체계를 적극 활용해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며“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는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운영을 앞두고 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모집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강좌는 총 40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800여 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나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25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나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소설 창작, 미술 심리, 캘리그라피, 힐링 원예,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인문·교양·취미·외국어 분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실버통합양성과정, 장르소설 창작, 사진 촬영 등은 실용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대표 강좌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앞서 나주시는 정규강좌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강사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학습자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수강생 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등 내실 있는 준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개관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청각장애인과 난청인의 민원 이용 편의를 위해 시청 시민봉사과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 4곳(남평읍, 노안면, 영산동, 빛가람동)에 ‘히어링 루프(Hearing Loop)’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히어링 루프는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사용하는 청각장애인과 난청인이 주변 소음의 영향을 줄이고 상담자의 음성을 또렷하게 들을 수 있도록 돕는 보조기기다. 민원 창구에 설치된 장치를 통해 직원의 음성이 자기장 신호로 변환되어 보청기 수신기(T코일)를 통해 직접 전달된다. 나주시는 이번에 시청 시민봉사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곳에 히어링 루프를 설치해 청각장애인‧난청인의 민원 상담 접근성을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민원 창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고령화로 보청기 사용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히어링 루프는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난청을 겪는 어르신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주시 관계자는 “히어링 루프 설치로 청각장애인과 난청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헌 옷을 수거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설치된 의류 수거함의 관리 부재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문희성 의원은 25일 중구청장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에서 “관내 설치된 의류 수거함이 관리주체도 없고 운영 기준도 마련되지 않아 사실상 쓰레기 적치 공간으로 변질돼 도심 속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며 “중구청이 조례 등 기준을 마련해 관리주체를 정하는 등 종합적인 관리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문희성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중구 관내 설치된 의류수거함은 모두 43개소로 이 가운데 88% 수준인 38개소가 관리주체가 확인되지 않은 채 사실상 방치돼 있다. 의류수거함은 지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헌 옷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전국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지난 2016년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류수거함 설치 및 운영관리 개선을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권고하는 등 제도적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하지만 국민권익위 권고가 내려진 지 9년이 지났지만 중구에서는 여전히 관리주체와 체계적 관리 방안이 마련되지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시 의원연구단체 'AI·문화예술과 미래'(대표의원 정채숙)는 3월 24일 11시, 의회 회의실에서 'AI 시대 문화예술의 변화와 정책 대응'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문화예술 창작, 유통, 향유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회원 의원과 부산시청 문화예술 담당 공무원, 부산문화재단 담당 등 참석하여 ▲AI와 창작의 관계 ▲저작권 및 데이터 활용 문제 ▲예술가의 역할 변화 ▲공공지원 정책의 재설계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채숙대표의원은 “AI는 단순 기술활용문제를 넘어 창작의 주체로까지 확장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예술 개념과 제도 역시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본 연구단체 활동 의미를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AI 창작물의 저작권 인정 여부 ▲데이터 학습과 정에서의 공정성 및 윤리 문제 ▲예술인 보호 및 지원체계 개편 ▲공공기관의 역할 강화 필요 등 다양한 쟁점이 제기됐다. &nbs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24일 오전 11시 부산시 건설본부장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장낙대교 건설공사가 정상추진 되도록 챙겼다고 밝혔다. 장낙대교는 에코델타시티 등 서부산권 접근 도로망 적기 구축 및 기존 낙동강 횡단교량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건설되고 있는 교량이다. 먼저 이종환 의원은, 지난 16일 부산시 건설본부가 ‘공사중지 통보서’를 제출한 사유를 물었다. 이는, ‘공사중지 통보서’ 제출로 인해 장낙대교 건설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질문이다. 이에 대해 건설본부장은 '환경영향평가법'제37조(사업착공 등의 통보)에 의거, 실착공이 3개월 이상 되지 않는 경우 해당 내용을 통보하도록 되어 있는바, 그에 따른 요식행위로서 공사중지 통보서를 제출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이종환 의원은 “‘공사중지’라는 용어로 인해, 사실관계와 맞지 않는 오해의 소지가 생겼으며, 이로 인해 장낙대교 건설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라며, “기존계획 대비, 지연되거나 중지된 내용은 전혀 없으며 장낙대교 건설공사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동구 슬도아트가 오는 3월 28일에는 이재호 작가의 초대전을, 3월 31일에는 그룹 커튼콜의 전시회를 슬도아트 내 3개 갤러리에서 시작한다. 이번 기획 초대 전시는 이재호 작가의 개인전 《Solid Rainbow》(갤러리 도, 아)와 커튼콜 그룹전 《오직 당신이라는 세계》(갤러리 트) 등 2건으로, 따뜻한 봄을 맞이해 시민들이 함께 감각할 수 있는 다층적인 예술 경험의 장을 마련한다. 이재호 작가의 개인전은 ‘Solid Rainbow’라는 제목으로 3월 28일~5월 10일까지 슬도아트 갤러리 ‘도’와 ‘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존재들의 낯선 감각과 떨림을 다채로운 색채로 포착한 평면 회화 작업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재호 작가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마주하는 일상 속 익숙한 풍경이나 괴물과 같은 낯설고 이질적인 존재들에 주목한다. 그는 시야에서 쉽게 배제되거나 주목받지 못하는 대상들에 내재한 공통의 정서를 발견하고, 이를 자신만의 감각적 언어로 풀어내는 회화 연구를 지속해 왔다. 작가는 개인전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2025, 대구문화예술회관), 《Reboot》(2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울산 동구의 작은도서관이 각종 도서관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됨에 따라, 지역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도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동구 공립 꽃바위작은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지식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심사를 통해 전국의 공공도서관 120개 도서관을 선정, 울산에서는 꽃바위작은도서관 등 2개의 도서관이 선정됐다. 꽃바위작은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6~10월까지 15회에 걸쳐 사서마을교사강사가 함께 도서관 견학, 그림책 독후활동, 빅북공연, 요리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남목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심사를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 100개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진석, 민간위원장 이재영)와 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영)이 공동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 관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동구장애인복지관 윤시내 사무국장의 ‘동구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 사업 설명’, 행림복지연구원 윤성호 원장의 ‘고령 장애인 중심 동구 통합돌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조사연구 결과 공유’와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이미조 관장의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돌봄 통합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등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구 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과 고령 장애인 통합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돌봄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는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