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3일'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캠페인을 추진하며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주민과 공무원 간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출근 직원들에게는 따뜻하고 청렴한 명절을 보내는 의미를 담아 간식을 전달하며 소속 직원 간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명절 기간에도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다짐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며, 명절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나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로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소방서의 이번 캠페인은 공직 사회의 청렴성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모범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주만의 특색 있는 명소와 관광자원을 발전시키는 ‘소규모 지역축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주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시범적으로 5개 읍면동을 선정하여 포토존, 플리마켓, 이벤트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개소당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 후 이달 31일까지 할 수 있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점수가 높은 5개 지역이 최종 선정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주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해 다양한 축제를 맘껏 기획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축제와 관광자원을 발굴해 나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 수난구조훈련 실시… 안전사고 대비 강화 전라남도 나주소방서는 오늘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안전한 구조를 위한 준비를 갖추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나주소방서 구조대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수난구조 활동 시 안전구조를 위한 수상구조장비 사용법 숙지 △수난사고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교육 △수난사고 현장에서 지형지물에 따른 수중 탐색법 숙달 △다이브 컴퓨터와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수중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훈련은 나주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실제 사고 상황에서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익히고, 구조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안전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끝으로 나주소방서는 “영산강 일대는 유속이 빠르고, 수난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 역시 구조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유의해야 한다”며, “영산강 일대는 계절에 따라 강의 형상이 달라지기 때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 및 얼어붙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했다. 앞서, 나주시의회는 제265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나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의원 발의해 그 시작을 알렸고, 이후 제266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나주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원 조례’ 및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등을 심의·의결하여 연휴 시작에 앞서, 본격적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22일에는 지역인 출근시간에 맞춰 성북사거리에서 나주시의회 의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온 힘을 집중했다. 이재남 나주시의회의장은 “소비촉진 캠페인 등 나주시의회의 활동들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 회복에 우리 나주시의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시보건소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주종합병원, 즐거운요양병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인플루엔자(독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으로 감염에 취약해진 의료진, 환자, 방문객의 건강 보호를 목표로 올바른 병문안 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병문안을 위한 3대 원칙인 ▲확인하기(병문안 가능 시간, 장소, 허용 인원) ▲자제하기(감염병 질환자, 발열, 기침, 설사, 노약자 등) ▲지켜주기(손 씻기, 반려동물, 음식 반입금지 등)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지역 오일장을 찾아 의료기관, 대중교통, 감염취약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실천을 독려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입원환자와 보호자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병문안 인식 제고와 건강 보호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화재 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를 감지하고 초기 진압할 수 있는 장비로, 주로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등이 포함된다. 이들 시설은 화재가 발생한 초기 단계에서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있다. 소화기와 감지기는 주위에 방해물이 없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해야 한다. 또한 설치 후에는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가 필요하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 이에 따라 나주소방서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버스 정류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광판 송출, 배너 설치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단순한 의무사항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장치이다. 평소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주택용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시의회는 시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나주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해 21일 제266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하루 일정으로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나주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원 조례’ 및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등을 심사했다. ‘나주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원 조례’ (대표발의자 김강정 운영위원장)의 제정 근거는 ‘급격한 사회,경제적 변화 등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에 처한 나주시민에게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하여 시민들의 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나주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는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집행하기 위해, 해당 예산 117억원을 포함한 총 399억원을 심의·의결했다. 나주시의회는 앞서, 2022년도 제240회 임시회를 열어 나주시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승인한 바 있고, 이번 제266회 임시회에서도 나주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재남 의장은 “불안한 정국으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많은 피해를 본 것 같아 마음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시보건소는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대부분 A형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38~40℃에 달하는 고열과 마른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된다.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며 증상이 나타난 후 48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감염 확산과 증상 악화를 막는 핵심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규칙적인 실내 환기 등의 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백신 접종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는 것도 효과적이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은 조기 치료와 예방이 핵심이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0일 관내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공사 현장이 포함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내에서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명절 기간에는 작업량 감소와 인원 축소로 인해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가능성이 있어, 사전 예방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 신향식 서장은 공사 현장의 소방시설 설치 상태와 화재 발생 시 대피로 확보 여부, 위험물 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설 연휴 동안 안전 점검을 철저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대규모 공사 현장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설 연휴에는 작업이 중단되더라도 전기 시설, 용접 작업 잔여물, 가연물 등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강조했다. 나주소방서는 이번 점검 외에도 지역 내 공사현장, 요양시설, 전통시장 등 주요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순회 점검을 진행 중이며,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처를 보건소 본소에서 읍면지역 보건지소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강진단결과서는 식품·유흥업소 및 학교 급식 종사자가 법적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필수 검사이다. 그동안 건강진단결과서 수령은 보건소 재차 방문 또는 공공보건포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발급받을 수 있어 보건소와 거리가 먼 읍면지역에 거주하거나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같은 불편 해소를 위해 시는 올해부터 보건소 외 읍·면 보건지소와 빛가람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도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건강진단결과서 유효기간 만료를 사전에 안내하는 문자 서비스를 제공해 발급 대상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까지 가지 않아도 집과 가까운 보건기관에서 보다 편리하게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민원 편의 개선과 생활 밀착형 보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시의회는 15일 나주시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 대강당에서 제299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월례회의는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나주시의회에서 주관하여 전남 시군의회 의장과 나주시의회 의원 및 나주시 부시장 등 주요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현안과 앞으로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등을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의장협의회 운영 지원과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윤병태 나주시장이 감사패를 전달받았고, 나주시의회 김강정 의회운영위원장은 선진 의회상을 정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의 원활한 실행을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배정 운영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철회 촉구 성명서 및 2024년도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재남 의장은 안건 보고에 앞서 여객기 사고에 희생자들과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공동주택 및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방시설 차단행위에 대한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과 대피에 필수적인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을 저해하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공동주택과 지하주차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장소로,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시설 차단 행위는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강도 높은 점검과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단속 대상은 스프링클러 헤드, 소화전, 자동 화재 탐지 설비, 비상구 폐쇄 여부 등으로, 소방시설의 차단 및 정상 작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일부 시설에서 ▲ 소방시설 앞 적치물 방치 ▲ 스프링클러 밸브 고의 차단 ▲ 지하주차장 비상구 폐쇄 등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으며, 관계자들에게 시정 조치와 함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소방시설 차단 행위와 관련된 신고 및 문의는 나주소방서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