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제안했다. 최초 행정사무감사 계획 상 11월 25일 시민봉사과, 교통행정과 / 11월 27일 환경관리과, 도시미화과, 서울세종사무소 순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나주시 대중교통에 대한 방향 청취를 위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이 제안되어, 일정을 변경,11월 25일 시민봉사과, 환경관리과, 도시미화과 / 11월 27일 서울세종사무소, 교통행정과 순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게 됐다. 안건을 공동 발의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나주시 교통행정과 행정사무감사 중 나주시 대중교통에 대한 방향을 청취하기 위하여 나주교통에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분들을 참고인으로 출석요구 했다.”며 2024년 행정사무감사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제안했다. 나주시 대중교통에 대한 방향을 청취하기 위해 위원장, 지부장 등 현장근로자분들을 참고인으로 출석 요구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시의회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안 8건을 포함한 총 25건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21일부터 27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여, 집행부의 현안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 등을 개선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4년 추경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2025년 본예산을 심사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12월18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나주시의회 이재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시정 주요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 등 내실 있는 정례회 심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정례회는 한 해를 마무리함과 내년도 예산과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동료 의원분들께서 감사 및 심의에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11월 11일 ~ 11월 30일 기간 중 동절기 대비 자체 점검 및 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 및 교육은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를 위한 소방장비 점검 및 운용능력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방차 부동액 사용법과, 스노우타이어, 스노우체인, 염화칼슘 등 동절기 소방장비관리 운용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하게 된다. 동절기 건물 높은 곳 고드름이 생겼을 때 직접 제거하면 추락사고 및 고드름 파편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119’에 신고하여 안전하게 제거하길 당부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시의회는 지난 11월 15일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주시 장애인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장애인 개인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주시 시범사업 추진 방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나주시의회 황광민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는 이재남 의장을 비롯한 나주시의회 의원들과 전경철 사단법인 SGC송파지원주택 센터장, 배현 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 유명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팀장과 장애인 복지분야 관계자 및 장애인 개인예산제도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장애인 당사자가 주어진 예산 범위안에서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로써. 현 정부 국정과제 “장애인 맞춤형 통합지원을 향한 차별없는 사회 실현”과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장애인 맞춤형 통합지원 및 자립·주거 지원 강화”에 포함되어 단계적 도입을 위해 24-25년 지자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6년도에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사협은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의체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 자원 개발 및 연계,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읍면동 지사협 전체 위원 330명을 대표해 20명의 민간위원장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새롭게 출범한 제5기 지사협은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을 목표로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신규 위원들과 맞춤형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강연은 기영철 송정1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이 맡아 협의체의 다양한 활동 사례와 중요성에 대해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기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복지 공공서비스의 기획과 운영까지 함께해야 한다"며 협의체의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시는 복지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연구회 시즌 Ⅱ’(대표 의원 김철민)는 11월 14일 수요일, 12시, 나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6차 e-브라운 백 세미나’를 끝으로 계획된 브라운 백 세미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매월 1회씩 총 6차례에 걸쳐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들이 탄소중립과 에너지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 e-브라운 백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이날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KENTECH 김기만 교수가 “인공태양...꿈의 에너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김기만 교수는 강의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핵과 관련된 주제를 영화 속의 행융합 사례, 원자력의 역사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김교수는 우라나라가 세계 최고 행융합연구장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행융합 발전이 깨끗하고 안전하고 무한한 에너지원임을 강조했다. 연구회 대표 김철민 의원은 “지난 6월 세계 석학수준의 교수님들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벅찬 감동으로 시작한 세미나가 벌써 마무리를 짓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수능을 치른 지역 고교생들에게 무료 스케일링 이벤트를 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수능 이후인 11월 18일부터 12월 30일까지 본인 명의 수험표를 지참해온 고교·재수생을 대상으로 보건소 본소 구강진료실에서 무료 치아 스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 스케일링은 평소 학업으로 인해 구강 건강관리가 어려웠던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로 구강검진, 1:1맞춤형 구강건강관리교육, 불소양치용액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수험생은 사전 전화 예약 후 수험표를 지참해 나주시보건소 구강진료실을 방문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학입시를 위해 그동안 학업에 매진해온 수험생들을 위해 보건소에서 응원과 격려의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치아 건강을 돌보는 상쾌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나주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1박 2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워크숍 첫날에는 영강동어울림센터에서 ‘삶이 풍요로워지는 행복의 기술’을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이 특강은 종사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튿날에는 부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나주와 부여 간의 정보 공유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사자들은 각 지역의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노신철 나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간 업무로 지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0일 빛가람동 근린공원 8호 테니스장에서 ‘제21회 나주시장기 직장 및 클럽대항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나주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2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경합을 펼쳤다. 특히 대회가 열린 근린공원 8호 테니스장(빛가람동 536번지)은 동호인에게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2면에서 5면으로 확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 최종 우승은 △남자단체전 한국전력공사 클럽 △여자신인부 이윤경, 정일민 △남자테린이부 이한주, 김광진 △여자테린이부 이선화, 황유리 선수가 차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확장된 테니스장이 테니스인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넓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동호인들이 이곳에서 경기를 즐기고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남도음식거리로 재탄생할 영산포 홍어 거리 공공시설물 설치와 관련된 주민설명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보건소 본소에서 홍어 거리 판매·음식점 업주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공시설물 제작·설치 용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본 사업에 대한 상인,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폭넓은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명품 음식거리 조성을 목표로 홍어거리 공공시설물 제작 설치 등에 총사업비 10억원(도비50%·시비50%)을 투입한다. 주요 내용은 ‘홍어캐릭터 조형물 설치’, ‘디자인 간판 제작’, ‘스토리텔링 안내 표지판·포토존 설치’ 등이다. 사업 설명과 더불어 보건소는 참석한 상인들에게 ‘홍어거리 미화의 날’, ‘물청소의 날’ 운영, 원산지 표시사항 준수 등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실천 사항을 안내, 서약서 서명을 통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상인, 주민분들의 주체적인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은 지난 6일 나주시 21세기 여성발전협의회가 주관한 만 70세 이상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생신 잔치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독거노인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다시면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독거노인 15명을 초청해 생신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부터 시작되어 식사와 함께 난타·사물놀이 축하공연, 선물 증정 등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일케이크와 음식을 나누고 선물을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 어르신(여, 88세)은 “이렇게 큰 잔치를 열어 주어서 고맙다”며, “외로웠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건숙 협의회장은 “인생의 후반기를 혼자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와 감사의 인사는 그동안의 고생과 수고가 모두 보상받는 순간이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치매 치료비, 약제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건을 중위소득 120%이하 에서 140%이하로 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는 월 3만원, 연간 최대 36만원 한도 내에서 치매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치매진단을 받은 중위소득 140%이하 60세 이상 주민이다. 치매약을 복용 중인 경우 신분증, 본인 명의 통장, 약 처방전, 치료비 세부내역서, 약제비 계산서 등 서류를 지참해 나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하면 자격심사 등을 거쳐 치료비 및 약제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10월 말 기준 총 4395건, 2억8천만원의 치매 치료·약제비용을 지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치매 치료비 지원 확대를 통해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조기 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매치료관리비 신청 관련 문의는 나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