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2024년 K시리즈 기획전으로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의 작품 전시를 7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혼의 그림자들(THE SHADOWS OF THE SOUL)’이라는 주제로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C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죠반니 피오레토만의 시각언어를 통해 각자의 삶 속에서 적합한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인간 본연의 그림자를 표현하고 보이지 않는 내면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번 전시의 작품 제목은 모두 ‘ACROBATIC SOUL(아크로바틱 소울)’로 미발표작을 포함한 20여 점을 소개되며, 캔버스 유화지만 투명성을 최대한 살려 색을 연속적으로 겹쳐서 표현한 작가의 시각언어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죠반니 피오레토(Giovanni Fioretto)’는 1996년 나폴리 그레노블 프랑스 문화원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등 각 유럽 국가를 오가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양산시 강서동새마을부녀회는 15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초복맞이 수박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각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수박을 전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김춘희 새마을부녀회장은“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조금이나마 기운을 드리고자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배은정 강서동장은 “무더운 여름날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정성을 모아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는 15일 초복을 맞아 청도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여름의 보양식인 삼계탕과 계란 나눔 봉사를 했다. 청도면 자원봉사회는 홀로 식사를 챙기기 힘든 분들을 위해 매달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날은 여름철 지치기 쉬운 몸을 위해 특별히 삼계탕과 계란을 준비해 45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박영애 자원봉사회장은 “평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이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성미순 청도면장은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봉사를 해 주시는 자원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돼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양산시 삼성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성동 주민자치회 위원, 삼성동장 및 삼성동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민총회는 신기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밴드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삼성동 주민자치회의 2025년 사업계획안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5년 사업계획으로는 △삼성동 행복소식 발간 △아나바다·프리마켓 장터 개최 △도로변 화단 보수 사업을 발표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시민들이 직접 찾아 주민들에게 받은 사전 투표 결과를 포함하여 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395명이 마을 안건 결정에 참여했다. 이경득 주민자치회장은 “제3회 삼성동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참여로 결정된 사업은 2025년에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양산시는 2024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 주택분) 17만7천건, 450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8천여만원 늘어난 수치로 주택공시가격 일부 하락에도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과세 대상 물건 수 증가 등이 그 원인으로 분석됐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건축물과 주택, 토지 소유자에게 7월과 9월 부과 하는 지방세로 7월에 부과하는 재산세는 건축물 및 주택분이며, 이 중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 기준 20만원 이하 시 7월에 전액이, 2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고지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로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지로납부, ARS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여지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기 내 미납 시 납부지연가산세(최소 3%)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과 남부지방산림청은 15일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늘봄학교 ‘숲 교육’ 운영을 활성화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형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학교 돌봄과 방과 후 학교를 통합하고 개선한 프로그램으로, 안전한 돌봄과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돌봄 공백과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159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도내 모든 학교로 확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교육청과 남부지방산림청은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등 늘봄학교에서 양질의 ‘숲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으로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과 행동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늘봄학교 ‘숲 교육’이 자연과 인간의 교감 능력을 키우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삼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초복을 맞아 고독사 위험 가구 8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등 무더위 속 고독사 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윤중철 민간위원장은 “고독사 위험 세대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살피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밀양시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15일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보행 불편 해소 및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산내는 안전해! 독거노인 안전바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산내면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등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15명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어르신 댁에 안전바를 설치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어르신 댁에 직접 안전바를 설치하며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살폈다. 이익중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낙상사고를 예방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내면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산내부면장은 “안전바를 설치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복지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양산시 소주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회야강 생태공원에서 동 주민 및 내외빈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총회 및 돗자리 음악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수립한 자치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투표를 통해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공론의 자리이며 돗자리 음악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펼치는 흥겨운 장이다. 이날 행사를 위해 소주동 주민자치회는 총회 당일 현장투표를 진행했으며, 400여 명의 소주동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또 다양한 공연과 부채 및 브로치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보고 즐겼다. 김산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참여하여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하여 소주동 뿐 아니라 양산시의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주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함께 성장하는 소주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소주동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 온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소주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밀양시 청도면은 15일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원 10여 명이 청도면 소재 민방위 장비 점검 및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원들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 민방위 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민방위 창고 청소 및 물품을 정비했다. 김영숙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여성민방위기동대는 민방위 시설과 장비 유지 활동을 계속 전개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성미순 청도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민방위 장비 점검 및 환경 정비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도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밀양시 단장면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단장면은 ‘1일 1마을 방문’을 원칙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마을회관, 경로당부터 각종 공사 현장, 민원 발생 지역 등 위험 소지가 있는 지역까지 관내 곳곳을 예찰하고 있다. 양기규 면장은 15일 국서, 연경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기규 단장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행정에 반영해 주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이 신속 정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면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밀양시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초복을 맞아 내이동 소재 밀양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새벽부터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지역 내 보호아동과 저소득가구 65곳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양자 회장은“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 "바쁘신 중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되기 쉬운 아동·여성 등 요보호 가정에 주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