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영산강을 중심으로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본격화하며 반려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나주시는 영산강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일 건축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8개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지평 건축사사무소 김동우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설계공모는 반려동물 테마파크의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지역 상징성, 창의성 확보를 중점으로 추진됐으며 건축, 도시 분야 외부 전문가 7명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당선작은 토지 활용을 극대화한 합리적인 배치와 내부와 외부 공간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기능성과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산강의 자연환경을 반영한 창의적 디자인과 입체적 공간 구성으로 상징성과 완성도를 갖춘 설계안으로 평가됐다. 사업 대상지는 금천면 원곡리 1043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 143억 원이 투입되고 반려동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곡성읍은 지난 4월 15일 곡성읍사무소 앞 동지이공 추모 제단에서 지역 주민을 비롯해 곡성군 및 곡성군의회 관계자들,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지이공제례’를 봉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지이공제례는 일제강점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금 행상으로 모은 전 재산인 전답 100여 두락을 당시 곡성면에 기증한 동지이공 부부의 나눔과 헌신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1998년부터 매년 4월 15일을 제례일로 정해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의 발전과 주민 화합의 밑거름이 된 동지이공 부부의 뜻을 되새기며 감사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조명익 읍장은 “동지이공 부부의 숭고한 나눔과 헌신은 오늘날까지도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그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곡성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명동 행정복지센터(동구 동계천로 172) 3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들이 직접 지역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상담 서비스다. 이번 상담은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활 불편, 행정 피해 등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과 관련된 다양한 민원에 대해 폭넓은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협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복지, 소상공인 지원 등 분야별로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처리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민원은 심층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동구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기념 투어 프로그램인 ‘동구의 오월 기억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 진행되며, 회당 4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한다. 참여 시민들은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동구 관내 5·18 주요 사적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는 옛 전남도청 복원·개관에 따라 내부 투어를 프로그램에 포함했다. 참가자들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였던 도청 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역사적 현장의 의미를 보다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는 ‘마을코스’와 ‘민주코스’ 등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마을코스는 2일, 9일, 16일에 진행되며 전일빌딩245를 시작으로 주남마을과 동구 인문학당을 차례로 둘러본다. 민주코스는 23일과 30일에 운영되며 국립5·18민주묘지, 옛 전남도청, 동구 인문학당 순으로 이어진다. 각 코스에서는 주먹밥 나눔, 여행 토크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nb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바다숲 탄소 거래 시범 사업’ 공모에 전국 최다인 6개소가 선정됐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주관하며 해수부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바다숲 탄소 거래 사업’은 바다숲 조성과 해조류 양식을 통해 해조류가 흡수하는 탄소량을 측정하고 이를 탄소 크레딧(가상 화폐)으로 전환해 보는 시범 사업이다. 완도군은 전국 사업 대상지 20개소 중 가장 많은 6개소가 선정됐으며,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인 청산면 모서리까지 더해 총 7개소에서 탄소 거래 시범 사업 대상지가 됐다. 선정된 마을은 ‘바다숲 조성’ 유형에 고금면 상정리, 소안면 미라리, 생일면 금곡리와 ‘어업인 블루 크레딧’ 유형에 노화읍 내리, 신지면 월부리, 소안면 동진리 등 총 6개소이다. 해당 마을 어촌계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아 바다숲(잘피)과 1ha 규모의 해조류 양식 시설을 관리하고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해조류의 탄소 흡수량을 측정해 탄소 크레딧이라는 새로운 수익 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사업 선정으로 완도군은 탄소 중립 실현 및 해조류 탄소 거래 사업을 선도하는 ‘블루카본 중심지’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성군이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자살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생명 사랑에 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자살 고위험군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뒀다. 군은 심우정 장성부군수를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해 전 부서 통합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 건강 고위험군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한편 스트레스 관리,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심리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울증, 심리적 고통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살 예방 홍보도 강화한다. 복지관, 주민센터, 병원, 약국 등에 ‘생명 존중 포스터’를 부착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자살 예방 교육과 ‘생명인식 개선 캠페인’도 추진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자살 예방 상담 등 관련 서비스에 대해 궁금한 점은 장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이용한다면 ‘마들랜’을 통해 24시간 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성군 기획실과 영암군 기획예산실이 최근 영암 왕인문화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두 기관 공직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각각 150만 원을 상호 기부하고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이후, 축제장을 함께 둘러보며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광수 장성군 기획실장과 신환종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지역 간 우호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상호 교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저녁, 서울 용산 CGV를 찾아 제주 4.3 사건의 아픔과 화해, 역사적 과제를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지난 4월 1일 이후 매주 수요일 시행되는 문화의 날을 맞아 ‘제주 4.3 사건’의 가려진 진실을 용기 있게 그려내는 한편 시민들의 십시일반의 도움으로 제작된 영화 '내 이름은'을 응원하고, 감독과 배우 그리고 관객이 함께 제주 4.3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 대통령의 SNS를 통해 신청한 분들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165명의 일반관객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 대통령은 영접을 나온 정지영 감독에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혜경 여사는 주연 배우 염혜란씨와 만나자 ”팬이에요“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관객들의 박수와 연호 속에 밝은 미소와 함께 양손을 흔들며 상영관에 입장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환영하는 관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고 1열에 앉은 관객은 ”속앗수다”라고 제주어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관객석 곳곳에서 “제주에서 왔습니다”, “강원도에서 왔습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북구청 일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 아래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주민 모두 어우러지는 소통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이날 오후 2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가족, 장애인 단체 관계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장애 인권 현장 낭독 ▲표창 수여 ▲축하공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공연팀의 통기타·4중주 앙상블 축하공연과 참석자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같은 시각 북구청 광장에서는 ▲장애인 생산품 홍보 및 판매 ▲장애 편의시설 홍보 ▲수화 배우기 ▲건강 검진 ▲자활 먹거리장터 등 총 3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한 ‘광주형 청년 일자리 공제사업’ 참여자 30명을 4월17일부터 6월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중도해지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는 지난 2월 2026년 신규 참여자를 모집, 높은 관심 속에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 ‘광주형 청년 일자리 공제사업’은 청년이 2년간 5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200만원, 광주시가 300만원을 함께 적립해 만기 때 1000만원의 공제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역 청년은 광주에 뿌리내리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와 장기근속 기반을 마련해주는 상생형 지원 사업이다.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이 사업에는 현재 151개 중소기업과 청년 재직자 302명이 참여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신규 모집 인원 51명에 이번 추가 모집 30명을 더해 총 383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주지역에 위치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재직 중인 19∼39세 광주 청년이다. &nbs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쌀 문화관 2층 체험실에서 가족 단위 도민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경문화 속에 녹아있는 전통 천연염색 기법을 현대적 생활용품에 접목해 도민에게 농업의 다채로운 가치와 친환경적 생활양식을 체험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연염색은 우리 땅에서 자란 다양한 작물과 자연 재료에서 고운 빛깔을 얻어내는 농경사회의 전통 기법 중 하나다.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무해하고 환경 오염이 적어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엿볼 수 있는 생활 방식이다. 특히 이번 체험에 쓰이는 ‘치자’와 ‘쪽’은 예부터 귀하게 재배한 염료 작물이다. 참가자는 전통 염색의 역사와 원리를 배운 뒤, 치자로 물들인 그림 에코백과 쪽을 이용한 천연 비누를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대상은 도민 선착순 100명(가족 단위 우선)이며 참가비는 1인 5천 원이다. 참여를 바라는 도민은 전남도농업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병남 전남도농업박물관장 직무대리는 “전통의 색이 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이라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홍보 이벤트를 연계해 추진한다. 전남도는 30일까지 4월 한 달간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 지원’ 지정기부 사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지정기부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고향사랑e음을 통해 해당 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기부자는 기본 세액 공제, 답례품 혜택과 함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9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1만 5천 원이 제공되며, 별도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 원이 지급된다. 세액공제액과 답례품까지 합하면 최대 15만 5천 원을 돌려받는 셈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기부 참여 문턱을 낮추고, 공공의료 기반 확충이라는 정책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