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우리나라와 싱가포르는 올해로 발효 20년을 맞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개선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으며, 투자 협력도 더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첨단기술과 에너지 안보 분야에 있어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안보 분야 공조 확대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작년 수교 50년을 계기로 격상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 같은 성과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 관계 발전을 견인해 온 경제 분야 연계를 더욱 공고하게 하는 한편으로, 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방·안보 분야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양국 정부는 선언문 1건을 채택하고, MOU 5건을 체결했다"며 주요 결과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역내 자유무역질서를 선도해 온 양국은 경제적 연대와 경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정철원)은 3월 3일 제2대 대표이사로 조용익 전 담양부군수가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담양군 접견실에서 열린 취임 간담회에는 정철원 담양군수(재단 이사장)와 조용익 대표이사를 비롯해 담양군 주요 간부들이 함께 자리했다. 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담양의 자랑스러운 문화가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계승과 발전에 힘써 달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용익 대표이사는 “담양은 이미 문화예술이 꽃피는 도시”라며 “이제는 그 가치를 한 단계 더 확장해 군민 모두가 예술인이 되는 문화도시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곧 문화가 되는 담양, 새로운 르네상스를 여는 데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익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과 함께한 취임 자리에서도 방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생태와 인문, 정원이 어우러진 담양만의 고유한 자산을 문화로 재해석해 나가겠다”며 “내년 담양정원박람회에 재단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고, 담양을 대표하는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2026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문화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전국 단위의 축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축제 운영 성과, 방문객 인지도와 만족도, 콘텐츠의 차별성, 안전관리 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축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진도군은 지난해 축제 기간에 바닷길 체험을 중심으로 진도아트비치, 보물섬모도, 진도무형유산공연, 홍주레드로드,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운영 등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통문화와 해양자원을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이 중심이 되는 축제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46회를 맞이하는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는 총감독의 체계적인 기획 아래 바닷길을 주제로 한 이야기(스토리텔링) 강화, 먹거리와 체험 확대, 지역 상생형 프로그램 운영, 관광객의 방문을 평일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3명이 독립유공자로 신규 서훈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는 장흥 출신 고(故) 이순흠 선생(1908.2.13.~1985.6.1.)이 독립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은 자녀 이영애 씨가 대리 수훈했다. 고 이순흠 선생은 1934년 장흥에서 일본의 식민통치 변혁과 신사회 건설을 목표로 활동하던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 사건’에 참여했다가 체포되는 등 항일운동에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전남운동협의회는 일제 식민통치에 조직적으로 대응하며 민족 자주독립과 사회개혁을 지향했던 단체로, 당시 전남 지역 항일운동의 한 축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서훈에는 장흥군 출신 고 이상흠 선생과 고 문락교 선생도 같은 공적으로 함께 신규 서훈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이 다시금 조명되고, 장흥의 항일 역사 또한 재평가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장흥군은 3·1절을 맞아 관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는 7년째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인 ‘든든한 밥상’을 추진해 결식 우려 가구에 대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2019년 5월부터 지속하는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 등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기동대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매월 1회 100명에게 곰탕·누룽지 등 즉석식품과 신선식품 및 각종 부식으로 구성된 식품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은 매월 사업 수행기관인 나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식품 키트를 수령한 뒤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복지기동대원 등이 동행해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실태를 함께 살피는 안부 확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든든한 밥상’은 나주시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담빛청소년문화의집과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광주북부청소년경찰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진로·안전 통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범죄 유형과 사례를 살펴보고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했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의 대처 방법도 함께 다뤘다. 이어 과학수사 체험과 모의 사격 체험 등 현장 중심의 직무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의 역할과 업무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다수의 청소년이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응답했으며, 한 참가자는 “경찰관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며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체험형 진로교육과 안전교육을 함께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맞춤형 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는 지역 내 고용 창출 및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서귀포시 공무직 채용계획을 수립하고 21개 분야 34명 규모의 공무직의 신규 채용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공무직 채용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등 청소년 교육 분야(7명) ▲중독관리센터 운영 등 보건 분야(6명) ▲환경미화원 분야(4명) ▲청소차량 운전원(4명) ▲상하수도 검침 분야(3명) ▲노인일자리사업 운영(3명) ▲목재문화체험장 운영(1명) ▲가로등 유지·보수(1명) ▲공설장사시설 운영(1명) 등 21개 분야에서 3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 강화에 초점을 맞춰 중독관리센터·임상병리 검사실 등 보건 분야의 인력을 충원하고 상수도 시설·공설장사시설 등 시설 분야 및 환경미화 등 환경 분야 공무직을 채용함으로써 행정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3월 16일 09시부터 3월 20일 18시까지이며, 4월 18일 필기시험, 6월 8~12일 면접시험 등을 거쳐 6월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설 명절 기간을 전후하여 불필요한 포장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선물세트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5일 진행됐으며,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와 한국환경공단이 합동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선물세트류의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 횟수 준수 여부, 그리고 유리병·금속캔·합성수지재질 포장재 등의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이다. 점검반은 과대포장 여부를 확인한 결과,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 횟수 기준 초과가 의심되는 제품 5건(가공식품 1건, 제과식품 2건, 완구류 1건, 건강기능식품 1건)을 적발했다. 과대포장 의심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사에게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의 검사를 받아 성적서를 3월 9일까지 제출하도록 포장검사를 명령했다. 기한 내 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포장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장 소재지의 관할 지자체에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분리배출 표시 점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 안덕면이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해 야심 차게 도입한 ‘빛의 순찰대’가 시행 첫해부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빛의 순찰대’는 안덕면이 2025년 특수시책으로 처음 선보인 주민 밀착형 안전 활동이다. 야간 범죄 및 안전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주요 생활권과 치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고장 난 가로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보수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민이 불편을 느껴 신고하기에 앞서 행정이 먼저 현장을 찾아 해결하는 '능동형 행정'의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다. 운영 성과 또한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 시행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총 17회에 걸친 집중 순찰을 통해 가로등 소등 및 파손 등 생활 불편 요소 249건을 현장에서 발견해 즉각 조치했다. 이러한 선제적 대응 덕분에 2024년 234건에 달했던 가로등 관련 민원은 2025년 116건으로 전년 대비 약 50% 감소하는 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실제 안덕면 주민들 사이에서도 “밤늦게 귀가할 때 거리가 한층 밝아져 체감 안전도가 크게 높아졌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안덕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에서 네 번째로 개최되는 전국체전, 최초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의 주요 행사 및 경기가 서귀포시에서 이루어짐에 따라 서귀포시는 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식이 개최되고, 강창학종합경기장이 주경기장으로 배정됐다. 서귀포시는 전국(장애인)체전 경기장 마련과 시민의 스포츠 질 향상을 위하여 499.5억 원을 투자하여, 노후된 88체육관을 철거하고 3,095석의 서귀포시 최대 실내체육관 ‘서귀포시 종합체육관’을 건립하고 있다. 2024년 7월 턴키 방식으로 계약 체결했으며, 서귀포시는 제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전체 하도급의 70% 이상에 도내 소재 업체를 참여시키고 있다. 종합체육관은 2026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품질 및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공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지도 감독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시공사 및 감리단과 수시 공정회의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승인한 안전관리계획 ▲KOSHA-MS 인증을 받은 현장 매뉴얼 ▲건설설사업관리단 및 품질·안전관리자 선임 등을 통해 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의 폭을 넓히고 도자기 체험의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공예공방 도예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2기를 맞이하는 도예아카데미는 지역주민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예아카데미 수업은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수준별 반편성을 통해 기초부터 중급까지 총 48명을 정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3월 4일 ~ 17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공개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최종 선발한다. 수강신청과 관련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및 서귀포공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공립미술관 관계자는 “흙을 만지며 나만의 생활소품을 완성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자공예를 체험해 보고 싶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국제학교 4개교 및 지역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와 친한 친구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와 친한 친구들’은 2025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국제학교 학생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고 지역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서귀포시 농촌·산림·역사·국제행사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제주 꾸러미 만들기’ 프로그램은 마을활력과와 연계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주 농산물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에 참여한다. 붉은오름 숲체험·목공체험은 산림 자원을 활용한 생태·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국제학교와 지역학교 학생이 함께 참여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제주 4·3 문학 연계 프로그램은 관련 문학 작품과 유적지 현장 해설을 연계해 제주 4·3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국제대회 봉사 사회공헌형 사업은 국제컨벤션센터 및 도 국제행사 등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초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학교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