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12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6기 제주시 여성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위탁운영 기관인 제주대학교 김인중 평생교육원장과 입학생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시 여성대학은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부응하고 여성의 잠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지원해 지역사회 공동체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사 운영은 3월 12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교육이 진행되며, 12월 3일까지 총 29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강좌는 ▲자기계발 ▲경제 ▲인문 ▲리더십 ▲법률 ▲젠더역량 ▲자치활동 ▲현장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매주 각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강의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제주시 여성대학은 1999년도 처음 개설된 이후 지난해까지 1,7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어나면서 배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대학의 내실 있는 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부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제주시는 총 5,800만 원(국비 2,900만 원, 지방비 2,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공간을 잇고 세대를 잇는 초연결 평생학습도시, 제주시’를 비전으로 특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제주시의 넓은 면적으로 인해 읍면 지역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학습 격차’와 초고령화로 인한 ‘디지털 격차’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순 취미 중심 교육을 넘어 시민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실천형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혼디 배움터 조성 ▲자전거 정비 기능사 양성 ▲제주 미식 런케이션 ▲탐스앱(App) 교실 등 4개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혼디 배움터 조성’은 읍면 지역의 민간 유휴공간(카페, 공방 등)을 생활권 내 15분 근거리 평생학습 거점으로 지정해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쉽게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지방자치를 선도할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제5기 제주시 주민자치대학’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다. 수강 신청은 3월 23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위원회별 1명) 추천을 받은 경우에는 우선 선발 대상이 된다. ‘제5기 제주시 주민자치대학’은 4월 6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1회(2시간)씩 총 11강좌로 운영되며, 제주시 평생학습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주민자치회의 개념과 이해 ▲지역의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주민총회 운영 및 사례 ▲분과위원회 운영 및 활동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학습 효과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도민대학-제주시 주민자치대학 간 학점 연계를 실시해 수강자가 학습 이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수료 조건은 출석률 70% 이상이다. 강승태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자치회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문화·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조성한 애월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애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2023년 4월 착공, 2025년 7월 준공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479㎡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에는 25m 길이 5레인 수영장과 체력단련장(헬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생활문화센터, 공공 목욕탕이 들어서 문화·체육·복지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시설로 운영된다. 개관식은 3월 20일 오후 2시, 애월 복합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각계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시설과 목욕탕 운영은 코오롱글로벌(주)에서 맡을 예정이며,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센터 내 수영장 시범운영을 실시해 시설 점검과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뒤 4월 1일부터 수영장·헬스장·목욕탕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애월 복합문화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6 제주독서대전과 연계해 시민의 삶과 경험을 문학적 가치로 재발견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시니어 시인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인학교는 ‘당신이 살아온 모든 순간이 이미 한 편의 시’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평생 쌓아온 소중한 삶의 궤적을 시 창작 활동으로 확장하며, 노년기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문학 향유 문화를 확산하는 주인공이 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수업을 넘어 시 쓰기부터 시화 그리기까지 단계별 창작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표현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문학을 매개로 한 정서적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 시인학교’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8회에 걸쳐 우당도서관 꿈오름강당에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60세 이상 시민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어르신들의 깊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 기념 프로그램으로는 ▲‘제주어 배우멍 문해력 키우멍’ ▲‘기억을 꽃피우는 제주 4·3’ ▲‘봄, 어른의 마음 연습’을 운영하며, 세계 책의 날 기념 프로그램은 ▲‘그림책에서 나는 꽃향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어 배우멍 문해력 키우멍’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제주어의 의미와 언어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기억을 꽃피우는 제주 4·3’은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초등학생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4·3 관련 도서를 활용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봄, 어른의 마음 연습’은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알아본다. ‘그림책에서 나는 꽃향기’는 4월 23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모스 액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환기의 기회를 제공한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10기 탐라도서관대학’ 수강생을 3월 17일부터 모집한다. ‘탐라도서관대학’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민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제주시 공공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다만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으며, 2025년에는 어린이 친화공간 리모델링으로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제10기 과정은 과학, 음악, 미술 등 폭넓은 인문학 소양은 물론 제주의 문학·자연·해녀 문화 등 지역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제주에서 활동하는 인문학자들의 강연을 확대해 구성했다. 교육은 4월 10일 김재완 역사 강사의 ‘영화로 배우는 한국사’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16일 제주대학교 노대원 교수의 강연과 수료식을 끝으로 총 22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제주도민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거나 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탐라도서관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는 봄철 올레길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귀포 만감류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서귀포시 올레길 만감류 시식 및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혜향과 한라봉 등 서귀포 대표 만감류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3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4주간 운영되며, 올레길 6코스·7코스·8코스 거점 시식 부스에서 진행된다. 서귀포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올레길 현장에서 천혜향과 한라봉 시식 행사를 운영하여 서귀포 만감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 체험 중심의 홍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3월 12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4회 운영된다. 만감류 시식과 함께 서귀포in정 온라인몰 QR코드를 안내해 온라인 구매 접근성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시식 행사와 연계해 만족도와 구매 의향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올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서귀포 만감류의 맛과 품질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시가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행정통합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3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행정통합실무준비단을 중심으로 법제 정비, 재정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전환 등 핵심 행정통합 과제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통합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장 주재 점검회의를 수시로 열어 행정통합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3일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과 관련 부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회의를 열어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법제 정비, 재정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전환 등 분야별 준비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시민들이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세부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광주시는 우선 통합 행정체계의 기틀을 잡기 위해 광주·전남 양 시·도의 조례·규칙·훈령 등 자치법규 약 2500여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nb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함평군과 무안군 복지 관련 업무 직원들이 각 지자체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해 눈길을 끈다. 함평군은 13일 “함평군 가족행복과와 무안군 주민생활과가 최근 200만원을 상호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접 군 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양 지역 지자체 직원들의 자발적인 뜻이 모여 추진됐다. 앞으로 양 지자체 직원들은 기부와 함께 노인복지 업무와 통합돌봄 정책 추진 등 주요 복지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나눌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양 지자체의 우호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가 여러 청사로 나뉘어 근무하는 직원들의 업무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결재 및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국동임시별관을 직접 찾아가 결재를 진행하고 부서별 업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직원들이 결재를 받기 위해 본청까지 왕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찾아가는 현장 결재’를 통해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구 부시장은 “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었다”며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결국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결재의 날’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와 민원 응대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 장천동은 지난 11일 장천동 마을계획단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장천동을 만들기 위한 ‘동네 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채인 마을계획단장과 11명의 마을계획단원들이 장천동 구석구석을 돌며 현장에서 문제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마을 탐방에 그치지 않고 텀블러와 장바구니 사용을 장려하는 ‘환경사랑 캠페인’을 병행하고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마을계획단은 앞으로 마을자원 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참여예산 및 주민세 환원 사업 계획을 마련해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정은경 장천동장은 “오늘 마을계획단 동네 한바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뜻이 반영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천동 마을계획단은 지난 5일 몽미락 센터에서 ‘2026 장천동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열고 주민 주도의 마을 의제 발굴과 마을 사업 추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