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사한 봄부터 싱그러운 초여름까지 광주 도심 전체가 ‘먹고, 즐기고, 머무는’ 설렘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4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67일간 도시 전역을 거대한 축제장으로 변모시키는 ‘지(G)-페스타 광주 2026’ 봄·여름 시즌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해 관광객 유치와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지(G)-페스타 광주’가 올해는 더욱 진화했다. 단순히 행사를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미식·인문·에너지’라는 3가지 색깔을 더해 관광객들이 광주의 매력에 푹 빠져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플랫폼’을 선보인다. ◇ 취향대로 골라 즐기는 3가지 주제 축제 봄·여름 시즌은 총 12개 축제·행사가 참여하며, ‘미식+피크닉’, ‘인문+산책’, ‘에너지+체험’ 3개 주제로 운영한다. 주제별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밀도를 높여 도시 전역을 하나의 유기적인 축제 공간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첫 번째 ‘미식+피크닉’은 ‘봄날, 광주를 맛보다’를 주제로 식도락 여행가들을 위한 맛있는 유혹이 펼쳐진다. &n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강진군이 ‘숲속의 전남’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와 숲돌보미 활동을 통해 지역 녹색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강진군새마을회는 숲속의전남협의회 등 주민들과 함께 관내 주요 생활권 및 유휴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고, 주민단체참여숲 조성지에서 숲돌보미 활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산림환경 가꾸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협의회 회원 등 다수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모과나무, 자작나무, 체리나무, 활칠나무 등 약 4천 여주의 나무를 식재하며 녹지 공간 확충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나무 심기와 함께 관수, 비료주기, 풀베기 등 숲돌보미 활동도 함께 실시하며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숲 돌보미 활동은 숲속의전남협의회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단체참여숲 등 생활권 도시숲과 정원을 대상으로 연 10회 이상 활동해 나갈 계획으로 숲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산림 경관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강진군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 나무 심고 가꾸기 문화 정착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자넌 17일 광주 지역 대기업 홍보 관계자 모임인 ‘홍우회’ 회원을 초청, 강진반값여행 활용 방법 등 강진의 관광정책을 설명하고 강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팸투어를 실시하며 광주지역 대기업 근로자들의 강진 관광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번 팸투어는 기업 홍보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강진 관광자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기업 홍보 채널을 활용한 관광 홍보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참가한 기업은 ‘홍우회’ 회원사 21개로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삼성전자, 금호타이어, 광주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중흥건설, 하이트진로 등 대기업과 광주광역시청, 광주상공회의소가 홍보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팸투어에 참여한 ‘홍우회’ 회원들은 한국민화뮤지엄을 방문해 전통 민화를 관람하고 백운차실에서 다도체험을 진행하며 강진의 전통문화와 차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전통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일정이 구성돼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강진의 문화자원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강진군이 2026년 ‘학생푸소(FU-SO)’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첫 참여 학교로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를 맞이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학생푸소에는 광주수피아여중 학생 126명과 교사 7명 등 총 133명이 참여했다. 광주수피아여중은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강진을 찾은 학교로, 학생푸소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학생들은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다산박물관, 백련사 등 강진의 대표 역사·문화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체험했다. 이어 푸소 농가에 배정돼 2박 3일간 농어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공동체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머무르며 배우는 체험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푸소 농가와 학생 간의 교류는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교육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에게는 교과서 밖 살아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강진군은 앞으로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강진군이 제29회 전라병영성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는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제도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청렴 캠페인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활용해 청렴 실천 의지를 알렸다. 현장에서는 축제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청렴의 중요성과 투명한 행정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강진군 관계자는 “축제 현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현장 중심의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앞으로도 축제, 행사, 민원 현장 등 군민과의 접점에서 다양한 청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강진군이 최근 중동사태 등으로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군민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지급기준일인 2026년 3월 30일 기준 국내에 거주 중인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 후 소득 하위 7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원, 소득 하위 70% 군민 25만원으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하위 70% 군민을 포함해 신청을 받는다. 성인 개인별 신청 원칙이고,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하는 경우 신청자 본인 명의 카드만 신청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신청자 본인 또는 대리인 신청이 가능하며, 본인 신청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위임장, 본인과 대리인 간 관계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촌 자원과 체험 인프라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 체험관광연구회와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지난 20일 함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 함평체험관광연구회(회장 손영일)와 ‘학생맞춤 통합지원 지역 연계 체험농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함평군이 보유한 농촌 자원과 체험 인프라를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생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농촌 체험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관계 회복 지원 ▲진로 체험 기회 제공 ▲농업 관련 직업 이해도 증진 등이 포함됐다. 센터는 함평교육지원청의 ‘나비성장 프로젝트’와 연계해 함평의 자연을 기반으로 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함평체험관광연구회는 ▲반려동물 ▲도예 ▲전통음식 ▲딸기 ▲꽃차 ▲아열대 작물 등 다양한 특색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올해 하반기 엘니뇨로 폭염·폭우 등 기상재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4월 이례적 우박으로 700여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이 이어지면서, 향후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우박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는 제도다. 가입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벼, 배추 등 총 78개 품목에 가입할 수 있다. 전남도는 가입률 제고와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보험료의 9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있다. 4월부터 벼·대파·고추 등을 시작으로 품목별로 순차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을 바라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축협이나 원예농협에 신청할 수 있다. 전남에선 지난해 벼 깨씨무늬병 등 총 8건의 농업재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면적은 3만 6천342ha에 달했다. 이에 따라 693억 원의 피해복구비가 지원됐고,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2천348억 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선샤인시티에서 열린 ‘K-프리미엄 소비재전(KOREA EXPO)’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을 집중 추진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일본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케이-푸드, 케이-뷰티 등 유망 소비재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남도는 참가기업 모집부터 부스 운영, 현지 상담 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뒷받침했다. 행사에는 식품기업 5개 사와 뷰티기업 5개 사 등 총 10개 기업이 참여해 건강식품, 간편식, 기능성 화장품 등 일본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현장에서 다수의 바이어 상담과 수출 협의가 이뤄져 총 5건, 105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하는 성과를 거뒀다. 친환경 기능성 화장품 기업의 경우 일본 홈쇼핑 바이어와 입점 협의를 진행하는 등 향후 실질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일본은 K-소비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핵심 시장으로, 이번 박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강화지원사업 ▲중소조선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 ▲친환경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구축사업 등 조선산업 전후방 분야 핵심사업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조선산업의 사업영역을 친환경·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고 MRO까지 확장해 조선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전남도는 산업통상부의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에 부산·울산·경남과 함께 선정됐다. 2026년부터 5년간 총 495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중소조선소와 기자재 기업의 함정 MRO 분야 진출, 산업 전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또한 부산·경남과 함께 선정된 ‘중소조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240억 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대형 조선소에 의존했던 설계 기술의 자생력을 높이고 친환경 선박 신모델 개발 등 중소형 조선소의 ‘두뇌’ 역할을 강화해 기술집약적 산업 구조로 개편할 방침이다. 특히 전남도 단독으로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각 4월 19일 인도 국빈 방문 중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장관을 접견해 한-인도 관계 발전 방향과 양국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접견은 인도를 방문한 외국 정상이 정상회담에 앞서 외교장관을 접견하는 인도 국빈 방문 관례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8년 만에 인도를 국빈 방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을 감안할 때 아직 양국 교역 규모나 우리 진출 기업 수 등이 확대될 여지가 많으며, 이러한 잠재력을 현실화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문 준비에 힘써 준 자이샨카르 장관의 노고에 사의를 표했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이 대통령에 대한 드러우파디 무르무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 중동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정세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한국과 인도 간 관계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 전쟁의 여파 속에서 공급망 불안정과 글로벌 경제 위기가 상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인도는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인도 방문 첫날 일정으로 인도 동포들을 만찬 간담회에 초청한 자리에서 "인도가 가진 큰 잠재력에 비하면 한국과 인도 간의 협력 수준은 상당히 낮다고 하는 점에 대해서 인도 당국도 동의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인도가 세계 4위의 경제대국인데 곧 세계 3위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기에 비하면 대한민국과의 경제협력 수준은 정말 매우 낮은 것 같다"며 "앞으로 그 영역을 좀 더 확대하고, 대한민국과 인도와의 관계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도도 한국과 비슷하게 에너지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한다"면서 "그런 면에서 보면 한국과 인도가 협력할 여지가 많을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