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동구는 고립 위기에 놓인 중장년층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푸드테라피 프로그램 ‘세상 가장 소중한 나에게 주는 선물’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3개 동 마을사랑채에서 진행되며, 현재까지 2회차를 마쳤고 향후 11회가 추가로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관계 단절과 우울감 등을 겪는 위기가구 중장년층으로,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회기별 10명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서로를 알아가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과자 놀이, 케이크 만들기, 사진 액자 꾸미기 등 단계별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간단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한다. 초기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지지만, 대화가 오가면서 점차 긴장이 완화되고 자연스러운 소통과 웃음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과자 놀이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서로의 얼굴을 표현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참여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동구는 광주의 밤을 역사와 문화의 빛으로 수놓는 대표 야간문화축제 ‘2026 광주국가유산야행’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광주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은 광주읍성유허, 옛 전남도청, 서석초등학교 일원으로 구성되며, 권역별로 특색 있는 콘텐츠가 운영된다. 행사는 24일 오후 7시 ‘빛의 읍성’에서 펼쳐지는 취타대 행렬로 막을 올린다. 이어 진행되는 창작 총체극 ‘세 개의 시간’은 뮤지컬 배우와 합창단 등 30여 명이 출연해 지난 10년간 광주야행이 이어온 국가유산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야행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옛 전남도청 권역 ‘근대건축유산, 새롭게 보다’ 옛 전남도청 권역에서는 ‘근대건축유산, 새롭게 보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축가의 방’ 전시에서는 도청 구본관과 회의실을 설계한 김순하 건축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미니 벽돌 건축 만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4월 25일 오후 3시, 토요상설공연 3회차 무대를 선보인다. 광주광역시 지정 무형유산 동초제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방성춘은 공대일, 정광수, 오정숙 명창에게 소리를 사사했다. 1991년 제17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1988년 '춘향가'를 시작으로 '심청가'(1991), '흥보가'(1993), '수궁가'(2003), '적벽가'(2007)까지 판소리 다섯 바탕 완창 발표회를 개최했다. 현재는 서봉동초제판소리진흥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동초제 판소리의 전승과 연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유자 방성춘이 '춘향가' 중 “어사또와 춘향과 춘향모 상봉하는 대목”을 선보이고, 이어 이수자 송혜원과 함께 '심청가' 중 “심봉사 황성길 올라가는 대목부터 방아타령”까지 무대를 선보인다. 고수는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보유자 박시양이 맡는다. 전통문화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토·토·전!(토요일, 토요일은 전통문화관에서 놀자!)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20일 산지천 일대에서 여성 폭력 및 성매매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갈수록 다양해지는 여성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제주시를 비롯해 성매매 피해 상담소 ‘해냄’, 동부경찰서, 도 성평등여성정책관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성 폭력 예방 및 피해 지원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유흥업소를 방문해 불법 성매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지원활동(아웃리치)도 병행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대해 여성 폭력 및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일상 속 작은 관심이 모여 폭력을 멈추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계를 통한 여성 폭력 예방 활동으로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20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경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물가·고금리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건전한 투자 원칙과 리스크 관리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재무건전성과 금융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을 맡은 이광수 교수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 출신으로, 현재 독립 리서치 ‘광수네 복덕방’ 대표이자 명지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신규 공무원의 자산 형성과 퇴직 예정 공무원의 노후 준비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장기적 관점의 자산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 교수는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현실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옥영 총무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제뿐 아니라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코트라(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와 손잡고 관내 외국인투자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 행정을 펼쳤다. 광양경자청은 4월 20일, 광양항 배후단지에 위치한 ㈜킹톱스와 ㈜이이더블유케이에이치피시(EEW KHPC) 2개 외투기업을 방문해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기업이 직접 겪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사내 유보금을 활용한 재투자 시 적용 가능한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심층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는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직접 전달할 수 있었고, 사내 유보금의 외국인투자 인증 절차와 관련 인센티브 정책 방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만권은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글로벌 수출입망을 두루 갖춘 외국인 투자의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KOTRA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사내 유보금을 활용한 증설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양경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해소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61일간 민·관이 함께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노후·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한 뒤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활동이다. 이번 점검은 곡성군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간협의체 등 전문가 207명을 비롯해 공무원, 군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곡성군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저수지, 출렁다리, 문화재, 교량, 요양시설 등 중앙부처 선정 기준에 따라 위험시설 및 군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81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시설 유형별로 드론,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정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기간에는 관내 읍·면을 통한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해, 주민이 신청한 위험시설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안전 점검을 추진할 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범우 부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 관광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치유 관광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치유 관광산업’은 지난해 4월 8일 '치유 관광산업 육성법'이 제정됨에 따라 완도의 특화 자원인 해양자원과 산림, 농업 등을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치유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급증하는 웰니스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육성하게 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완도군의 관광 여건을 바탕으로 ▲치유 관광산업 중장기 비전·발전 전략 ▲해양자원 기반 차별화된 치유 관광 모델 개발 ▲치유 관광산업 지구 지정 및 우수 치유 관광시설 인증 ▲국가 정책·공모 사업 통한 재원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숙박·음식업 등 지역 상권과 치유 관광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향후 공청회 등을 통해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치유 관광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치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암군자원봉사센터가 폐캔 수거를 통해 자원순환과 복지를 연계한 ‘에코프렌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버려진 캔이 모여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며 지역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포스코엠텍이 주관하는 ESG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알루미늄캔을 수거해 재활용하고 그 수익을 지역 복지로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는 11개 읍·면 네트워크를 활용해 폐캔을 상시 수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청소·정리수납 봉사 재료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 ‘은가비’와 협력해 카페에서 발생하는 폐캔을 수거하는 등 지역 내 자원순환과 나눔이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자원순환이 복지로 이어지는 이 사업은 환경 보호와 이웃 돌봄을 함께 실천하는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혜성 영암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작은 자원순환 실천이 어르신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영암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6 지역산업 연계 맞춤전공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군은 지난 3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세한대학교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세한대학교는 관내 중학교 5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준비를 마쳤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 수업에서 벗어나 현장 체험과 실무를 결합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선·자동차 산업체험 ▲스마트농업 교육 ▲기초과학 및 디지털 전환(DX)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지역 주력 산업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토요일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문을 연다. 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 농기계 수요 증가에 따른 농작업 편의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확대 운영 기간은 4월25일부터 6월13일까지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임대 대상은 광주지역 농업인과 시민이다. 사전에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한 경우에 한해 1인 1기종, 최대 3일간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임대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전화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원하는 농기계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용곡(광산구), 용강(북구), 석정(남구) 등 3개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트랙터, 관리기 등 63종 655대의 농기계를 보유, 농업인의 작업 여건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각 임대사업소별 장비 현황과 임대료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용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는 장마철을 앞두고 6월 말까지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호우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를 대비해 북구 신안교 주변과 남구 백운교차로 등 침수취약지역을 중점 관리하고 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는 점검을 통해 지난해 호우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복구사업 추진 상황 ▲집중호우 발생 시 피해 예방 대책 ▲수해 예방 시설·자제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한다. 특히 신안교·백운교차로 주변에 대해서는 배수시설 정비, 주민 대피 계획 수립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자치구와의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419개 지점에 대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240개소의 공사를 완료했다. 진행 중인 179개소 중 115개소는 오는 6월 말까지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하천정비사업 등 사업 기간이 보다 소요되는 미완료 사업장 64개소는 ▲배수로 정비 ▲취약사면 보호조치 ▲수방자재 확보 ▲비상대응체계 점검 등을 통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