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이 음식물류 폐기물로 인한 악취를 줄이고 배출 단계부터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감량하기 위해 ‘2026년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 내 음식물류 폐기물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을 최소화해 군민에게 더욱 쾌적한 정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총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총 1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기기 구입비의 50%이며, 세대당 1대를 기준으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 관내에 거주하며 음식물 처리기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다. 군은 형평성과 효율적인 감량을 위해 ▲세대원 수가 많은 세대 ▲만 18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단,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 세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기기는 가열 방식(부산물 수분함량 25% 미만 감량) 또는 발효 방식(퇴비화·사료화 및 수분함량 40% 미만 감량)을 갖춘 가정용 제품이어야 한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계획에 발맞춰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고흥군에 거주하는 군민 중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며, 고흥군이 비수도권 인구감소 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50만 원, 소득 하위 70% 일반 군민은 25만 원을 지급한다.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나, 내국인이 포함된 세대원이거나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난민 인정자 중 건강보험 가입자, 피부양자, 의료급여 수급자인 경우 예외적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신청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2차 신청은 소득 하위 70% 가구와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금융기관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방식과 카드사 누리집과 앱, 카드사 콜센터, 지역사랑상품권 앱 등을 통한 온라인 방식 모두 가능하다. &nb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양수기 사용법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재난 대비 태세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17일 신광면사무소에서 재난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양수 장비 사용법과 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양수 장비 기술자를 초빙해 진행했다. 전기식 수중펌프와 자가발전 양수기 등 종류별 사용법과 사용 시 주의 사항 등 자세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을 통해 재난 담당 직원들이 양수기와 수중펌프를 직접 작동해 보고, 실제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실무자들의 장비 활용 능력을 배양해 저지대 주택 침수 피해 방지와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 매곡동은 지난 17일 매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외국인 주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매곡동 외국인 한국어교실’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한국어교실은 2025년 제1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된 제2기 과정으로, 결혼·취업·학업 등으로 순천시에 정착한 외국인 주민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곡동 탐매희망센터에서 진행되며, 외국인 주민 33명과 자원봉사자 7명 등 총 40명이 참여한다. 강의는 매곡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정용태 위원장이 맡아 참여자 수준에 맞춘 실생활 중심의 한국어 교육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중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부 비율과 여성 참여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학습 의지가 높아 교육 효과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매곡동은 한국어 교육과 함께 K-문화체험 등 다양한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는 한국마사회와 협업해 지난 11일부터 2주간 매주 주말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동천변에서 실시한 도심승마체험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총 4일간 진행된 승마체험에는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과 시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방문한 국가정원 관람객들이 두루 승마체험에 참여했다. 드라마·영화에 출연했던 백마 벤자민에 직접 기승해 보고, 유명 아이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호두(포니 관상마)와 함께 사진찍기, 7초 맞추기 게임, 인형탈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에 만발한 튤립, 아네모네 등 봄꽃과 더불어 말을 타는 이색 경험으로 체험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체험객들은 “몇 년 전 가족과 동남아 여행가서 해변에서 말을 탄 적이 있는데 국가정원에서 말을 타니 더욱 특별한 경험이고 힐링이 된다”, “아이가 어려서 말은 못 탔지만 즐길 거리가 많았다. 가까이에서 말을 처음 보는데 사진도 함께 찍고 만져도 보니 아이도 신기해 하고 좋아한다”, “나이가 많아 망설였는데 이렇게 기회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가 지역 청년과 함께 관광의 미래를 설계한다. 순천시는 관광자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콘텐츠로 연결할 청년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순천 관광 큐레이터'를 오는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년이 직접 지역 관광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관광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순천의 생태·정원·치유 자원을 기반으로, 청년의 감각을 더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으로, 관광 콘텐츠 기획과 로컬 자원 기반 관광상품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15명 내외의 큐레이터는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큐레이터는 ▲관광 전문가 멘토링 ▲순천 관광 콘텐츠 기획 ▲로컬 자원 상품화 ▲온·오프라인 홍보 참여 등 실무 중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팀 프로젝트를 통해 치유관광, 미식,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순천형 관광상품을 직접 기획·운영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해 고용주 대상 노무·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일 혁신농업인센터에서 고용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근로기준법과 인권침해 예방 등 필수 준수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무교육은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소속 이하은 노무사가 맡아 근로기준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인권교육은 한국외국인근로자연구소 김용환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근로자 인권 보호와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등 계절적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일정 기간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농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순천시는 올 상반기 공공형계절근로자 40명을 포함해, 총 41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농가 인력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용주들이 관련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순천만국가정원이 지난 20일 올해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전년보다 4일 앞선 기록을 세웠다.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정원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재해석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관람객 구성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존 단체버스 중심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중국 크루즈 관광객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작년 동기간 대비 약 50% 증가한 약 9천 명이 방문하는 등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위상도 강화되고 있다. 올해 순천만국가정원은 공간적 경험의 확대에 집중한다. 기존 공간을 재해석하고 콘텐츠와 결합해 경험의 밀도를 높이는 문화행사와 화훼 연출을 기획 중이다. 개울물 소리와 짙은 녹음이 어우러진 개울길정원에서는 ‘가든멍(뜨개질멍·글멍)’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이 정원 속에서 머무르며 휴식하는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스페이스허브 일원에서는 ‘가든 피크닉’을 주제로 도시락과 돗자리를 활용한 여유로운 정원 문화가 펼쳐졌고, 봄과 어울리는 재즈 공연이 더해지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만족감을 선사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 산업 특성과 고용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특화사업 3가지를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1일 “광주광역시 주관 2026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면서 “오는 5월부터 사업비 2억 3,500만원을 투입해 지역 산업의 고용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특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홈케어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와 AI 기반 중소기업 마케팅 경쟁력 강화 기업 지원, 남구 복지기업 안전‧마음건강 통합지원 사업 3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홈케어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 확대 등 사회 구조 변화에 따른 홈케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청년 취업이 가중되는 현실에서 에어컨 청소와 정리 수납 등 AI로 대체할 수 없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홈케어 산업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남구는 교육생 15명을 선발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 공예인 육성과 공예문화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빛고을공예창작촌 입주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빛고을공예창작촌 입주 작가 모집이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남구는 역량 있는 작가를 선발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선발 절차와 심사 일정 등을 담은 공고문을 공지했다. 모집 분야는 목칠 공예를 비롯해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이며, 2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공예 작가 및 예비 창업자이다. 이와 함께 창작활동과 전시 활동, 시설 관리 등 계약 사항을 잘 이행하면서, 최종 합격 후 오는 6월 안에 입주할 수 있는 작가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는 자기 소개서와 작품활동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빛고을공예창작촌 내 남구공예창작사업협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 작가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5월말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빛고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 건축허가과(과장 김훈모)와 영광군 건축허가과(과장 윤상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일 나주시청에서 상호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소속 직원들은 이날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각각 200만 원씩을 교차 기부하며 상호 발전을 응원했다. 기부 후에는 각 지역의 관광상품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나주시 김훈모 건축허가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는 주민 복지와 지역발전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한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올해로 25회를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죽녹원과 종합체육관, 담빛음악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빛나라 빛나, 대나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나무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풀어낸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죽녹원 봉황루의 화려한 조명 연출과 관방천 수상 조명 등 축제장 전역을 빛으로 수놓아 낮보다 아름다운 담양의 밤을 선사한다. 밤 9시까지 문을 여는 죽녹원에서는 대숲 야경을 배경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대숲 영화관’을 처음 운영해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선물한다. 볼거리도 풍성하게 갖췄다. 개막식에서는 담양의 새로운 관광 캐릭터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선포식을 진행하며, 행사장 곳곳에 캐릭터 팝업스토어와 사진 찍는 곳을 마련해 활력을 더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윤도현 밴드와 남진, 알리, 황민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