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함평군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 의지를 다졌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한농연과 (사)한국여성농업인함평군연합회가 함께하는 ‘제34회 한농연·제16회 한여농 합동 군 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농연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 농업인 간 화합을 도모하고 농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농연과 한여농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밥맛 경진대회’가 열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지은 밥맛을 비교·평가하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농업 발전과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상식도 마련돼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심재식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평군연합회장은 “이번 합동 군 대회는 지역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해빙기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해충 박멸에 나선다. 함평군 보건소는 “오는 10일부터 4월 말까지 9개 읍면 자율방역단을 운영하고 방역 취약지와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빙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해빙기 집중 방역소독은 분무와 연무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해빙기를 맞아 활동을 시작하는 모기‧파리‧진드기 등 봄철 해충의 활동을 차단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내달 24일 개막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축제장과 관광지 일대에도 사전 방역 활동을 실시해 관광객에게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해빙기 집중 방역은 지역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군민과 관광객에게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꼼꼼하게 방역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해양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폐스티로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재활용하기 위해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어업용 부표와 포장재 등에서 발생한 폐스티로폼은 부피가 커 보관과 운반에 많은 비용이 소요됐다. 특히 해안가에 발생하는 폐스티로폼은 해양쓰레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도입된 감용기는 폐스티로폼에 열과 압력을 가해 부피를 약 95% 이상 줄일 수 있어 보관 및 운반 효율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생성된 고체 덩어리인 인고트는 재활용 업체를 거쳐 건축자재 등 다양한 재생 제품의 원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동식 감용기 운영으로 해안가 경관 개선은 물론 어업인들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해양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청정 장흥 해역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과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여 깨끗한 연안 환경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이 2026년 철도 개통 시대를 맞아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장흥역과 장동역의 신규 개통으로 향상된 철도 접근성을 적극 활용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 2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버스 중심의 지원 체계를 철도 여행까지 확대했다는 점이다. 신규 도입된 기차 단체관광 인센티브는 1인당 기준으로 지급되어 여행사의 상품 구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당일 여행은 1인당 15,000원이고, 숙박여행은 1인당 25,000원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버스 단체상품 역시 여행 조건에 따라 1대당 100,000원에서 최대 500,000원까지 지원을 유지해 균형 있는 관광객 유입을 유도한다. 장흥군은 이번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단체관광객이 대거 유입됨으로써 관내 숙박시설, 음식점, 체험 산업 등 지역 관광 업계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성군이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눈앞으로 다가온 행정 통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전남광주 행정통합 발굴과제 보고회를 열어 총 40건의 과제를 부서 별로 발굴했다. 이 가운데 △케이(K)-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호남권 제2혁신도시 조성(공공기관 이전) △국립심뇌혈관센터 임상병원 건립 △장성~광주 광역철도 개설 △장성~광주 의료·치유관광 융합벨트 조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추후 실무협의회 회의를 통해 발굴 과제 검토·보완 과정을 거친 뒤 우선 순위를 정해 행정통합 대응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통합시에 정책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분과별 추가 사업 발굴에도 주력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체계적인 준비 못지않게 한발 앞서 나갈 수 있는 ‘속도’ 역시 중요하다”며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과제를 적시에 발굴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장성군이 건축물의 도로명주소가 적혀 있는 건물번호판을 일제 조사한다. 대상은 2009년 이후 장성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1만 9044개다. 군은 훼손됐거나 없어진 번호판, 표기 내용 오류, 안전성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한다. 조사 과정에서 지워지거나 이물질이 묻어 집주소가 잘 보이지 않는 번호판도 확인한다. 이후, 설치한 지 10년 이상 지난 건물번호판 가운데 훼손된 곳을 교체하고, 건축물이 철거된 곳은 건물번호를 폐지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조사 기간은 오는 5월까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과 방문객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사 및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두 번째 ‘젊은 한국 투어’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을 위해 공급된 서울 관악봉천 청년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 현장을 방문하고, 입주청년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서울 관악봉천 공공임대주택은 기존의 군관사를 재건축하여 청년들을 위한 기숙사형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25.4월 입주)했으며, 대학생(208세대)과 청년(28세대) 등 총 23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들은 계약기간 2년에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평균 보증금 4,250만원, 월 임차료 17만원으로 주변 원룸 시세의 절반 수준에 거주하고 있다. 김총리는 현재 일시적으로 비어있는 주택의 내부를 직접 살펴보고, 공동 취사실, 공동세탁실, 주민카페 등 입주자 편의시설 상태도 살펴보았다. 현장점검 이후에는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및 청년 5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개선 제안을 수렴했다. 대학생 등 청년들은 “좋은 입지에 신축한 깨끗한 청년 공공임대주택에 살게 되어 친구들의 부러움 속에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026년 중점 국정수행방향 중 대국민 소통방안의 하나로 '삼청동 오픈하우스'를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의 공간적 의미를 국민께 소개하고 공적 공간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26년 3월 6일(금요일) 국무총리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삼청동 오픈하우스를 시범 운영하고 이후 토요일마다 그 대상 범위를 점차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이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관람 관리체계를 점검, 오는 5월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관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관은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공관 개방으로 국민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정부와 국민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한의약연구원은 3월 6일 JDC 스마트빌딩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마음 나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도와 제주한의약연구원 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원 주요 사업과 제주 한의약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과 연구원 임직원, 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오 지사는 국내 최초 '귤피 소재'의 식약처 기능성 원료 등록과 세계 최초 '폐섬유화 작용기전' 규명이라는 쾌거를 거둔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번 성과는 제주 과학기술의 저력을 증명한 사례"라며, 연구진의 끊임없는 도전이 지역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특히 연구원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도민 건강성 증진 및 제주 한의약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오영훈 지사는 “연구실에서 탄생한 우수 성과가 학술적 결과물을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허영길)는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에 참여할 농업인을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은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농작업 안전재해(사고, 질병, 부상, 사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함으로써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컨설팅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현장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농장 여건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농작업장, 농로 등의 위험 사항 확인 및 개선 △농업기계, 농자재 등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 점검 및 지도 △농작업 소음, 진동, 농약 사용 등에 따른 위험도 측정 △농작업 재해 예방 방법 및 개인보호구 활용 정보 제공 등이다. 특히 컨설팅 참여 농가에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농작업 안전보호 물품을 무상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제주농업기술센터 관내(제주시 동 지역, 애월읍, 조천읍) 농업경영주 110농가이다. 선정 우선순위는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추운 겨울을 견디고 더욱 아삭·달콤해진 겨울배추로 봄김장을 담그는 이색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해남군은 7일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에서 해남겨울배추로 새 김장을 담그는‘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를 열었다. 축제에서는 주민과 향우, 관광객 등이 어울려 1,000여 포기 겨울배추와 해남산 양념을 이용해 새 김치를 버무리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봄 김장은 김장 김치가 시어질 무렵, 겨울배추로 새김치를 담아 먹는 남도 특유의 음식 문화로, 겨우내 묵은 입맛을 깨우는 봄맞이 별미로 손꼽힌다. 추운 겨울 동안 눈을 맞으며 얼었다 녹기를 반복한 겨울배추는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전환돼 맛이 한층 달고 부드러워진다. 이 배추로 김치를 담그면 아삭하면서도 신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해남이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해남겨울배추’는 지리적 표시 11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남군은 매년 봄김장 담그기 캠페인을 통해 겨울배추 소비촉진과 봄 김장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최근 일부 굴 양식장에서 제기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 및 인권침해 의혹과 관련해, 즉각적인 현장 실태조사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고용주 준수사항 서약서를 징구해 책임 의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24일 피해 근로자의 민원을 접수한 즉시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 1차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법무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 보고했다. 현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의 수사와 법무부의 합동 현장 조사가 병행되고 있다. 수사 결과 근로기준법 및 최저임금법 위반, 인권침해 사실이 확인될 경우 군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해당 사업장의 계절근로자 배정을 즉시 취소하고, 향후 프로그램 참여를 제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7일 농업정책과 전 직원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한, 3월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사업장 112개소(근로자 480명) 전체를 대상으로 숙소 환경, 임금 지급 방식(성과급 지급 금지 등),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