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우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중국 사천성 청두시 피두구를 방문해 지역 축제와 관광상품, 농특산품 브랜드인 ‘K-HC(Hampyeong County)푸드’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함평군은 “지난 7일부터 중국 청두시 피두구에서 개최하는 ‘제4회 나비촌 유채꽃축제’를 방문해 함평군 축제·관광상품과 농특산품 브랜드인 K-HC푸드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함평군과 피두구의 교류는 지난해 3월 체결한 우호 협약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같은 해 8월 피두구 관계자들이 함평군을 방문하면서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의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28일 양 기관이 체결한 협력의향서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지역 축제 교류를 비롯해 특산물 및 경제 분야 협력, 문화·예술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추진됐다. 함평군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대표 관광 콘텐츠와 지역 농특산품을 중국 현지에 소개하고, 축제를 활용한 관광 교류 확대에 나섰다. 특히 오는 4월 24일 개막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에 피두구 대표단이 방문하는 방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남구가 지역 내 소비 촉진 차원에서 올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8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이번에는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해 긴급 경영자금 46억원을 포함한 3종 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소상공인을 위한 3종 세트는 특례 보증 및 희망 대출을 통한 긴급 경영자금 지원과 대출금 이자 지원, 영세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긴급 경영자금 지원사업 분야에서는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46억원 규모의 금융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남구는 지난달 광주은행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 보증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다가오는 12일에는 관내 새마을금고 5곳 및 신용협동조합 7곳과 각각 희망 대출 지원 업무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금융기관별 지원 규모는 광주은행 24억을 비롯해 새마을금고 11억원, 신용협동조합 11억원이다. 광주은행에서는 현재 업체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새마을금고 및 신용협동조합에서는 오는 4월과 5월부터 업체별로 500만원에서 1,000만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위기의 순간, 광주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정책도 달랐습니다. 지난 4년의 광주의 변화입니다. 그 중심에 광주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특별시민이 됩니다. 인재특별시, 일자리특별시, 꿀잼특별시로 더 부강한 기회특별시를 함께 만듭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in) 광주, 우리가 만들어가는 봄’을 주제로 ‘3월 정례조회’를 열고,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지자체 간 통합으로 출범하게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구상을 공유했다. 이날 정례조회에는 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 준비과정과 지난 4년 간의 시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공직자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큰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지난 4년 동안 광주는 위기의 순간에도, 정책 혁신에서도, 미래 준비에서도 늘 달랐다”고 평가했다. 강 시장은 먼저 위기 속에서 보여준 광주의 대응력을 언급했다. 그는 “2024년 12월3일 계엄의 밤, 광주시청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며 “행정안전부가 청사 폐쇄를 지시했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 법환해녀학교는 제12기 직업해녀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7주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응모 조건은 새내기 현직해녀가 되기를 원하는 만 55세 미만의 여성으로 도내는 물론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둔 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방문우편뿐만 아니라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고, 그 외 지원신청서 양식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법환해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모집 기간이 끝나는 일주일 후인 4월 17일 면접심사를 거쳐 총 40명을 선발하고, 선정된 수강생을 대상으로 제12기 법환해녀학교 직업해녀 양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 23일 ~ 7월 26일까지 주말반 토일 수업으로 편성해 이론 및 체험강좌 등 총 86시간의 학기과정을 거쳐, 졸업 후 어촌계에 배치되어 현직해녀에게 물질을 배우는 현장 실습과정이 운영된다. 고승철 법환해녀학교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제주 해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해녀 어업문화의 맥을 이을 수 있도록 젊고 유능한 신규해녀 희망자들이 신청하는데 많은 관심과 홍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축산물 HACCP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HACCP은 축산물 생산과정에서의 위해 요인들을 분석하고 사전에 발생 여건들을 차단하는 제도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함에 따라 인증 준비 과정에서 부담해야하는 비용과 전문지식 부족으로 축산농가들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서귀포시는 HACCP 적용을 희망하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총 600만원(국비 240, 도비 180, 자부담 180) 중 70%를 지원하여 전문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한우농가(개별 컨설팅) 1개소를 사업대상으로 3월 13일까지 모집 중으로 서귀포시 청정축산과 또는 각 읍ˑ면ˑ동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축산농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전문 업체를 통해 HACCP 인증 절차를 진행하며, 안전관리인증기준에 따른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축산농가의 HACCP 인증 참여 확대를 지원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는 따스한 봄을 대표하는 유채꽃, 벚꽃, 청보리, 고사리, 메밀꽃 등 5색(色)의 자연 매력이 어우러진 지역 축제를 순차적으로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우선 화사한 봄의 전령인 유채꽃과 벚꽃을 주제로 한 행사가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봄의 대명사인 ‘서귀포 유채꽃걷기대회’와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열려 노란 유채꽃 물결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곳곳에서도 벚꽃 향연이 펼쳐진다. 성산읍 ‘신풍벚꽃축제’, 대륜동 ‘대륜동 호근·서호에 벚꽃이 오나, 봄’,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 예래동 ‘예래사자마을 봄꽃나들이’ 등 소박하지만 정겨운 마을 축제들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꽃들의 향연이 지나면 서귀포만의 독특한 자연과 식물을 테마로 한 축제가 이어진다. 대정읍 가파도에서는 푸른 청보리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려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남원읍에서는 지역 대표 소득작물인 고사리를 주제로 한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가 개최되어 고사리 꺾기 등 이색 체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중앙도서관, 동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안덕산방도서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은 지속 운영 중인 ‘어반스케치’ 문화예술 동아리의 제주 풍경 스케치 및 펜드로잉 활동과 ‘책벨트’ 독서활동 동아리의 주제형 독서모임 및 독서잡지 제작 활동을 지원한다. 동부도서관은 신규 문화예술 동아리‘석고메이커스’활동을 지원한다. 석고를 활용한 캔들과 방향제 제작 등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부도서관은 시니어와 함께하는 미술 동아리‘느린 붓끝’을 운영하여, 시니어를 대상으로 미술 기초 활동과 삶의 기억과 감정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활동을 지원한다. 안덕산방도서관은 ‘니트리브(knit_lib)’ 동아리 운영 활동을 지속 지원한다. 소품부터 의류 제작까지 단계별 창작 활동을 통해 완성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지역주민과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nbs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는 (예비)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도 농업기술원에서 ‘2026년 상반기 서귀포시 귀농귀촌 기본교육’을 운영한다.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5일부터 교육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총 90명(서귀포시 82, 제주시 5, 도외 3명)이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귀농귀촌 정책분야, 제주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해 및 선배 귀농인에게 직접 전해듣는 사례 등 9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교육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육시간을 확대했고(12시간 → 16시간), 청년세대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할당제를 적용해 20~30대 14명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서귀포시는 4~6월 심화-창업연계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교육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통하여 향후 교육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 동부도서관은 마을의 변화상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세대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신효마을 사진 기록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매개자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제주어가 살아있는 마을 곳곳의 명칭과 유래를 직접 듣고 체험하며 기록하는 인문학적 탐방으로 진행된다. 3월 21일 토요일에 운영되는 1회차는‘구한질과 옛마을 골목길’을 주제로 ᄂᆞ리동산, 이수암, ᄆᆞᆯᄀᆞ랑 옛터, ᄀᆞ성집 등 제주어 명칭이 살아있는 골목 구석구석을 탐방하고 2회차는 3월 28일 토요일‘신효마을의 비경과 숲’을 주제로 월라봉(月羅山), 물진밭, 애기엎은ᄃᆞ 돌, 감저공장 옛터 등 자연경관을 탐방하며 스마트폰 카메라로 기록한다. 탐방을 통해 수집된 소중한 사진 기록들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시로 이어지며 선정된 사진들은 인화 과정을 거쳐 동부도서관 로비 및 자료실에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마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2026년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지역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3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소암기념관 소장품전 '사유의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글과 그림을 통하여 작품이 내포한 의미를 조명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필력과 자형(字形) 너머에 숨겨진 사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전시로,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작가의 철학이 담긴 글귀를 통해 ‘생각하는 것’으로 시각을 확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최근 인플루언서들에게 ‘생각하며 쉬어가기 좋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소개되고 있는 소암기념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전시 공간을 오롯이 나를 위한 '휴식과 사유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도 이번 전시의 관람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소암기념관이 소장한 서예 및 회화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암 현중화 특유의 자유분방한 필치가 돋보이는 '풍과이風過耳'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인도 이인호(그림)와 소암 현중화(글씨)가 어우러진 합작품 '진옥니중眞玉泥中' 등이 있다. 서귀포공립미술관 담당자는 “작품 속 문장처럼 ‘마음을 비우고(空)’, ‘마음을 새로이 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열람은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해 가격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다. 개별주택가격은 제주시 세무과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이 있는 주택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과 가격 산정의 타당성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대상은 총 6만 5,832호로, 전년 대비 630호 증가했다. 황태훈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께서는 기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시정 비전의 실질적 구현과 조직 내부의 공정한 평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성과관리 및 평가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제주시는 ▲시정 비전을 담은 핵심과제 관리 ▲조직 규모를 고려한 공정한 평가 체계 마련 ▲민생경제 활력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올해 성과관리를 추진한다. 내부 경쟁 중심의 평가 관행을 깨고, 시민이 체감하는 ‘실속형 성과’ 창출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정의 내실을 기한다는 복안이다. 우선 제주시는 시정비전을 담은 다양한 시책을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성과 평가와 시민 정책 체감도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평가체계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공정성을 확보했다. 읍면동 평가 시 인구수와 세입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리해 평가를 진행한다. 그동안 조직 규모 차이로 발생했던 평가 불균형을 해소하고 유사한 여건의 부서끼리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성과포인트’에 지역상권 소비촉진 항목을 신설해 공직사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