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관내 소재한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6년 곡성 블루베리 첫 수출 상차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 블루베리의 올해 첫 해외 수출을 기념하고, 지역 농산물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곡성농협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관계자, 지역 농업인, 행정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출되는 물량은 총 0.1톤(1kg 기준 100박스) 규모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자, 태국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블루베리는 곡성농협 APC에서 선별·포장 과정을 거쳐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운송될 계획이다. 이는 곡성 블루베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알리는 첫걸음으로, 향후 수출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 블루베리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체계적인 재배 관리 속에서 생산되어 당도와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루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최근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세 부담 완화 등 세제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동지역 정세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으로, 수출 계약 지연이나 거래 중단 등 피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제출한 기업이다. 군은 해당 기업이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대상 지방세에 대해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최대 6개월 범위 내에서 기한을 연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추가 연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도 분할고지 및 징수유예, 체납액에 대한 징수유예를 최대 6개월 범위 내에서 실시하고, 필요시 추가로 1년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피해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연기, 분할 납부 허용, 환급금 조기 지급 등 기업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도 병행 추진한다. 특히, 국세청으로부터 피해기업으로 인정받은 기업은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행정 부담을 최소화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제15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를 기념해 어르신의 장수사진 촬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구곡순담 지역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념하고, 삶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장수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의미 있는 삶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촬영은 ‘인생한컷 스튜디오’라는 소제목 아래 전문 촬영업체가 직접 구곡순담(구례·곡성·순창·담양) 4개 군을 방문하는 출장 방식으로 진행된다. 4월 24일부터 30일 사이 총 4일간 운영되며, 군별로 하루씩 지정된 장소에서 촬영이 이뤄진다. 촬영된 사진은 보정 및 인화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2일 열리는 제15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 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사진 앨범으로 제작돼 참여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기록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6년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의장군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의 선제적 검토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33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로, 전 세계 198개국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2028년 11월 개최 예정이며 개최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순번에 따라 국제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특히 최근 인도의 유치 신청 철회로 개최지 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대한민국이 COP33 유치에 나설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 여수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가 차원의 전략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역량과 숙박·교통 등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석유화학·철강 산업이 집적된 지역으로 탄소중립 전환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09년 전국 최초로 COP 유치를 제안한 이후 지속적으로 유치 기반을 다져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2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관내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주민들의 도시경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불법광고물 관련 민원 수요도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선거철마다 무분별하게 설치돼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선거·정당 현수막과 미신고 일반현수막으로 인한 도시경관 훼손, 안전사고 우려에 대응하고,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 확산과 옥외광고사업 종사자의 전문성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의 주요 내용(2024. 1. 12. 시행), 풍수해 등 재난 대비 안전점검과 사고 예방, 위반 및 사고 사례 중심의 불법현수막 교육, 무안군의 옥외광고물 관련 정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일방적인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종사자들이 실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향후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옥외광고사업 종사자들의 법령 이해도와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2일 군 재난상황실에서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제2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현업종사자의 위험 및 건강장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근로자의 의견을 반영하는 협의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근로자 청취조사를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실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산업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교육 강화, 위험성 평가 내실화 등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힘쓰겠다”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고용노동부 고시 제2020-62호'에 따른 기준에 따라 약 580명의 현업종사자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무안군은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2일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차량의 브레이크 시스템과 타이어, 조명, 비상구 등 기본 안전장치 구비 여부를 비롯해 운전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차량 내 안전벨트 설치 상태와 아동 승·하차 편의성, 차량 내부 청결 상태 등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은 전문 안전관리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일부 차량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했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사)대한미용사회 광주동구지회(회장 이예순)와 ‘거동불편 어르신 방문 이·미용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외부 이·미용시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전문 미용사가 직접 방문해 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개인 위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상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미용 전문 인력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한층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단순 이·미용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생활 상태 점검까지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안전망 기능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예순 (사)대한미용사회 광주동구지회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위생 관리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동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확대하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골목경제 활성화를 더 견고히 했다. 동구는 그동안 68개 업체, 141개 품목으로 구성된 답례품 체계를 운영해 오며 지역 기반의 기부 생태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2026년 제1차 공모를 통해 신규 13개 업체와 기존 6개 업체 등 총 19개 업체, 46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동구의 답례품은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경쟁력까지 갖춘 구조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 이번 확대의 핵심은 단순한 품목 증가가 아니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하는 데 있다. 동구는 초기부터 답례품을 단순한 기부 보상이 아닌 지역경제를 직접 살리는 정책 수단으로 설계해 왔으며, 이번에 선정된 업체 역시 전통시장 기반 상인과 골목상권 중심 소상공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기부자가 선택한 답례품은 곧 지역 상인의 매출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지역 내 생산과 소비, 고용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형성한다. 이러한 흐름은 지역 상권 유지와 소상공인의 자립 기반 강화, 나아가 지역 공동체 회복까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강진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2026년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2020년 이후 6년 만이다. 강진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진군민의 상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2026년도 강진군민의 상 수상자로 지역봉사 부문에서 추천된 강진신용협동조합 문경환 이사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경환 이사장은 소상공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강진군 3호 가입자로 1억 원의 기부금을 기탁해 소외계층을 위한 군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신협장학재단, 강진군민장학재단, 로터리장학재단 등에도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흥지원 조정위원, 강진경찰서 경미범죄 심사위원 등 청소년 선도 및 지역 내 갈등 조정 등 지역발전에 두루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선정심사위원회 위원장 김준철 부군수는 “이번에 추천된 모든 분들이 다 훌륭한 분들이어서 한 분만 선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위원 15명이 심사숙고하고 깊은 토의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한 분을 선정했으며 조례에 따라 과반수 득표를 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노약자와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 안전성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먹는물로 이용하고 있는 지하수와 정수기 통과수를 대상으로 한다. 지하수는 일반세균 등 48개 항목을 검사하고, 정수기 통과수는 탁도와 총대장균군 등 2개 항목을 확인할 계획이다. 수질검사 신청은 오는 4월27일부터 5월1일까지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로 전화하면 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선착순 100곳을 선정해 5월6일부터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료 채취·수질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관리 방안 등을 안내한 후 재검사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사회복지시설 101곳을 대상으로 정수기 통과수 173건, 지하수 2건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전체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세행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은 시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료 수질검사를 통해 돌봄이웃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우치동물원이 단순히 동물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상처 입은 동물의 ‘치유 드라마’가 펼쳐지는 감동의 현장으로 변신,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우치동물원의 올해 1분기(1월~3월) 방문객이 약 11만명으로, 전년동기(5만명) 대비 약 2.1배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연간 방문객이 전년 대비 1.4배 늘어난 31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연간 방문객은 4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증가세는 단순 관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동물 구조와 치료, 회복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결과로 분석된다. 우치동물원은 동물의 삶을 투명하게 공개해 생명존중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멸종위기종 장애 개체의 수술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세상을 떠난 하마 ‘히뽀’를 추억하는 추모공간은 방문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수의사와 사육사가 직접 참여하는 생태 설명회 ‘동물과 사는 남자’는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과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