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의 선제적 검토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33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로, 전 세계 198개국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다. 2028년 11월 개최 예정이며 개최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순번에 따라 국제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특히 최근 인도의 유치 신청 철회로 개최지 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대한민국이 COP33 유치에 나설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 여수시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가 차원의 전략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국제행사 운영 역량과 숙박·교통 등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석유화학·철강 산업이 집적된 지역으로 탄소중립 전환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09년 전국 최초로 COP 유치를 제안한 이후 지속적으로 유치 기반을 다져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장애인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국에서 제출한 ▲시각 ▲청각 ▲발달 ▲지체 등 4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안서를 종합 검토해 참여기관을 선발했으며 5개 구립도서관(중흥·일곡·운암·양산·신용) 모두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북구는 공모 선정에 따라 다음 달부터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독서프로그램을 추진해 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 내 포용적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급 등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별로 총 10~15회차가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 과정은 참여자들과 함께 책을 읽은 뒤 이와 관련된 인지 놀이, 미술 활동, 보드게임 등 체험형 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제23회 방선문 축제’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오라동 방선문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오라동자연문화유산보전회가 주최하고 오라동방선문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느영 나영 꼿밧디서 신선님광 디’를 주제로 열린다. 무사안녕 행복기원제와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통해 일상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역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방선문은 매년 봄이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참꽃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또한 제주 영주십경 중 하나인 ‘영구춘화’의 명소로, 제주에 부임한 목사와 관리들이 매년 봄마다 즐겨 찾던 풍류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들이 남긴 50여 개의 마애명이 곳곳에 새겨져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역사적·문화적 가치도 지니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무사안녕 제주도민 행복기원제, 제주목사 행차 재연, ‘신선님! 우리 소원 들어주십서’ 촛불기원, 전문예술 공연, 각 마을이 참여하는 ‘우리ᄆ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4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연동 누웨마루거리와 칠성로 상점가에서 ‘2026 상반기 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 거리예술제는 시민들이 별도의 공연장을 찾지 않더라도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2010년부터 시작된 문화예술 행사다. 아울러 공연 기회가 부족한 예술인들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며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26 상반기 거리예술제에는 총 28개 팀이 참여해 밴드·대중음악·무용·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동 누웨마루거리에서는 4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격주 금요일 오후 7시, 칠성로 상점가에서는 4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격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 일정과 장소는 제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경원 문화예술과장은 “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 활력을 얻고 문화공연의 즐거움을 맘껏 누리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현장경험이 부족한 저연차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 시설직 직무역량 강화 실무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시설직 공무원들이 실무 지식과 현장 경험 부족으로 공사감독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이에 따른 현장관리 부실로 인한 시공 오류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교육은 제주시 도시건설국이 주관해 8급 이하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주간 시청 5별관 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건설기술진흥법’ 강화에 따른 품질관리, 건설공사 관련 법령, 설계도면 이해, 현장 안전관리 등 시설직 공무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현장경험과 공직 노하우가 풍부한 도시건설국 소속 부서 팀장들과 도 도로관리과 품질시험실장 등으로 꾸려져,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3월 27일에는 김완철 제주시 도시건설국장이 ‘민원 대응 및 공직생활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4월 17일에는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업무자동화(RPA) 사업을 전격 확대하며 스마트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최근 수요조사와 자체 심의를 거쳐 ‘2026년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구축 사업’추진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행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추진 과제는 ▲전 직원의 일상적 업무인‘출장여비 계산’ ▲세외수입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세외수입 카드결제 대사’▲정보시스템 보안을 강화하는 ‘기간제 근로자 권한 관리’ 등 총 3개 분야다. 서귀포시는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5월 중순 시스템 발주 및 확대 구축에 착수하며, 10월부터는 시범 운영을 통해 기능 검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도입한 업무자동화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행정력 낭비 방지 효과를 입증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25년 서귀포시는 특근매식비, 초과근무수당, 민원통계 작성 등 3개 업무에 자동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 부서 기준 연간 약 1,632시간의 업무 처리 시간이 단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약 1,700만 원의 초과근무 예산 절감 효과로 이어지는 것으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은 직원 간 세대 격차 해소와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색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업무보고 중심의 수직적 공간이었던 국장실을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1960년대생부터 2000년대생까지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간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 간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고 세대 간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은 내부 소통 강화 활동을 기반으로, 오는 5월부터는 재정 신속집행 제고를 위한 부진사업 중심의 현장 점검과 소통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성한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은 “이번 기회로 조직 내 세대 간 소통 방식에 변화가 필요함을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하여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이를 토대로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일 오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관계부서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8년 연속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가장 크게 달라지는 점은 읍면동 위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다.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읍·면·동장에게 주민대피 명령권을 새롭게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자력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우선대피 대상자 128명을 촘촘히 보호하기 위해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389명의 ‘주민대피지원단’을 꾸려 1대1 매칭을 완료했다. 인명피해 우려지역 89개소에 대한 관리 기준도 명확해진다. 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 등 3대 위험 유형에 대해 누적 강우량과 침수심 등 정량화된 통제 및 대피 기준을 마련해 현장 매뉴얼에 적용했다. 13개 협업 기능별로 유관기관 간 빈틈없는 공조 체계도 본격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목포어린이도서관은 5월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어린이달’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어린이 뮤지컬 ‘몬스터 호텔’이 오는 5월 16일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몬스터를 위한 호텔을 우연히 방문한 인간 ‘조니’가 몬스터들과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가족 뮤지컬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일 특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위한 목공 체험 ‘편백 미니 연필통 만들기’(5월 11일)와,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킨즈기를 함께 읽고 식물을 심으며 힐링하는 ‘그림책 & 식물테라피’(5월 22일)를 운영한다. 아울러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니핑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도 5월 9일 진행된다. 이 밖에도 책을 대출하거나 처음 도서관 회원증을 만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도서관을 찾는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및 특강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23일부터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봄을 맞아 골목형상점가 5개소를 추가 지정하며 지역 골목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한일시장 골목형상점가 ▲용해동 포미타운 골목형상점가 ▲북항사랑 골목형상점가 ▲평화광장 먹자골목상점가 ▲서희스타힐스&한양립스 골목형상점가 등 총 5개소(면적 36,861㎡, 340개 점포)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목포시 내 골목형상점가는 총 19개소, 1,558개 점포로 확대됐다. 이번 지정의 가장 큰 성과는 그동안 전통시장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미등록시장’ 한일시장이 제도권에 편입됐다는 점이다. 이번 지정을 통해 한일시장은 기존 전통시장과 동일한 정책적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신규 지정된 상점가의 조기 안착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와 협력해 순회 가맹 설명회와 현장 방문 가맹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누리상품권과 목포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신속히 확대해 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비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2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90,315필지와 개별주택 11,290호에 대한 가격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3명, 한국부동산원 평가사 2명,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의 결과, 상정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4%, 개별주택가격은 0.81% 상승한 가격으로 의결됐으며, 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 및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사항은 민원실 토지관리팀, 개별주택가격에 관한 사항은 재무과 세정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역사회 인권 침해 차단을 위해 목사동면 이장단 2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가정폭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에서는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유형과 사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언어적·정서적 학대 등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폭력 형태와 초기 징후를 인지하는 방법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신고 절차와 지원 제도에 대한 설명도 병행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이장들의 폭력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며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목사동면과 석곡면, 하반기에는 죽곡면과 고달면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폭력예방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직장과 가정, 사회 전반에서 발생하는 폭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