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23일 종합민원실에서 상반기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 돌발적인 비상 상황에 대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폭언과 폭행 등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중재하는 한편 녹음·녹화를 통해 증거를 확보하고, 방문객의 안전한 대피를 유도하며, 가해 민원인을 경찰에 인계하는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전처럼 수행했다. 특히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민원인의 고성이 이어지는 위협 상황에서 각자 임무를 수행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고, 비상벨을 활용한 경찰과의 긴급 연락 체계를 점검하는 등 시민과 공무원 모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강중열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민원 현장 담당자들이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시는 지방세를 상습 체납하고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 관허사업 제한은 허가·인가·면허 등을 받아 사업을 영위하는 자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의 정지 또는 취소를 요구할 수 있는 강력한 행정제재 수단이다. 제주시는 본격적인 제재에 앞서 지난 4월 15일 대상자 71명(체납액 1억 7천만 원)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오는 6월 1일까지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납부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6월 중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 제한을 요구하고, 일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할 방침이다. 제주시는 이번 조치가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공정한 납세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태훈 세무과장은 “관허사업 제한은 공정한 세정 질서를 만들기 위한 조치”라며, “체납으로 인해 영업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예고기간 내 자진 납부해 주시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봉축탑 점등식을 25일과 26일 양일간 개최한다. 올해 봉축 표어는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이다. 봉축탑은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새기고, 자비의 정신으로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어 대화합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담아 마련됐다. 첫 점등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 제주시 도령마루(옛 해태동산)에서 열린다. 제주불교연합회가 주관하며, 박천수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봉축탑에 불을 밝힌다.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이날 “우리가 밝히는 이 불빛은 갈등보다 이해를, 단절보다 연대를, 걱정보다 평안을 키우는 희망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부처님의 지혜가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 도민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26일 오후 7시에는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서 서귀포시봉축위원회 주관으로 두 번째 점등식이 이어진다. 김애숙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서귀포 시민들에게 우리 사회 곳곳의 갈등을 치유하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남구는 관내 주민들이 일상에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숲길과 공원 산책로를 활용한 ‘책 한 권, 숲 한 걸음’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책 한 권, 숲 한 걸음 사업은 건강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고, 고령층 및 디지털 취약계층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디오북을 활용해 자연 속에서 산책하면서 책과 함께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바쁜 일상으로 독서 시간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유용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구는 지역 내 주요 숲길과 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푸른길 공원 산책로 주요 지점에서 책 한 권, 숲 한 걸음 사업을 시범적으로 선보이기로 했다. 먼저 백운광장 양우내안애 앞 푸른길 공원에서부터 진월동 궁전제과 뒤편에 이르는 산책로 주요 지점 4곳에는 이달 말까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 동구는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고, 지역 변화를 이끌어갈 ‘제6기 청년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청년의 목소리를 구정에 폭넓게 반영하고, 청년이 정책 형성과 집행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모집을 추진한다. 특히 동구가 추진 중인 청년자율예산제와 연계해, 청년참여위원이 제안한 정책이 예산과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행정 모델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위원들은 일자리·주거·문화·복지 등 청년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제안·점검하며, 격월 회의와 분과 활동을 통해 정책 발굴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동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신청은 3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 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참여위원회는 청년의 아이디어가 정책과 예산으로 실현되는 중요한 창구”라며 “지역을 바꾸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진도군은 '담배사업법'의 개정(2026. 4. 24. 시행)으로 담배의 정의가 ‘연초나 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제품으로 확대됨에 따라, 금연 구역 내에서의 흡연 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집중 지도점검을 한다.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기존 담배인 연초의 잎으로 만든 궐련형 담배뿐만 아니라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금연 구역 내에서의 흡연 행위를 단속하고 ▲금연 구역 지정과 표지 설치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의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법률 위반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안에서의 간접흡연 피해에 대한 민원이 최근에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번 점검을 통해 금연 구역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담배 제품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금연 구역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진도군은 지난 22일 진도읍 오일장이 열리는 조금시장에서 일상에서의 차별과 편견을 줄이기 위해 ‘차별 없는 세상, 폭력 없는 일상에서 시작됩니다’를 표어로 폭력 예방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언어적, 정서적 폭력까지 예방 범위를 확장하고, 차별과 혐오 표현이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가정과 학교, 직장 등 일상 공간에서 발생하는 무심한 말과 행동이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군민의 인식을 개선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진도군은 이번 운동(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4대 폭력이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글로벌광주방송(GGN)은 오는 4월 27일부터 2026년 춘·하계 정기개편을 시행하고, 광주와 전남의 행정 통합 흐름에 발맞춘 방송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행정 통합에 따른 지역 정체성 변화와 정책 환경을 방송 콘텐츠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다. GGN은 기존 프로그램 구조를 재정비해 광주와 전남의 주요 현안, 정책, 산업, 관광 정보를 균형 있게 다루는 통합형 콘텐츠를 확대한다. 특히 지역민뿐 아니라 외국인과 다문화 구성원까지 포괄하는 정보 전달 기능을 강화해 공공 방송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표적으로 시사 프로그램 ‘Jeonnam·Gwangju Today’는 광주·전남 통합 흐름을 반영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재편된다. 기존 ‘Now in GwangJu’를 대체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전반의 이슈와 생활 정보를 종합적으로 다루며, 전문가 참여 확대와 취재 기반 콘텐츠 강화를 통해 시사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AI 기반 콘텐츠 혁신도 추진된다. 'Kim PD’s Old Pop Station'은 가사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 돌산읍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김영관)는 지난 23일 기후주간을 맞아 국제행사가 열리고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이장회의를 갖고 현장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장들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다양한 국제 사례를 접했다. 이를 통해 지역발전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마친 뒤에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향후 개최될 섬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김영관 돌산읍 이장단협의회장은 “국제행사 현장에서 이장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시야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행사 홍보까지 병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김경수)은 지난 23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 제48회 정기연주회 ‘불의 소리, 바람의 노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불(火)’과 ‘바람(風)’을 주제로 인간의 생명력과 자연의 흐름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한국음악의 정체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재해석했다. 여수시립국악단은 ▲감정의 집 ▲교방연가 ▲남도민요 ▲적벽 등 서로 다른 장르의 곡들을 국악관현악의 무대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경기가요 김영임 명창의 특별출연이 더해져 여수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품격 있는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였다. 김경수 상임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불의 강렬한 에너지와 바람의 유연한 흐름을 통해 인간의 생명력과 음악으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순간을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음악이 관객분들 마음속에서 완성돼 서로를 잇는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은 객석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으며 공연 후 “여수시립국악단과 김영임 명창의 협연이 어우러진 멋진 무대였다”, “여수에서 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수산 단체들의 입장권 구매 참여가 이어지며 지역 내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사)전남여수낚시어선협회에서 입장권 400매를 구매한 데 이어, 21일에는 여수연안통합어업인협회에서 입장권 220매를 구매하며 섬박람회 동참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번 입장권 구매는 지역 수산업계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협중앙회를 비롯한 여수 지역 지구별·업종별 수협과 수산 단체의 입장권 구매액은 총 2억 3,900만 원에 이른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4월 2일 (사)전남여수낚시어선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박람회 기간 중 예상되는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낚시객 증가에 따른 주차 문제와 안전 지도 방향을 설정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협회는 관광객 안전 확보와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운항 질서 확립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nbs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는 재단법인 진남장학회가 지난 23일 진남아트센터(진남토건)에서 제29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남장학회 박정채 이사장과 여수교육지원청 백도현 교육장, 석창교회 김성훈 목사, 극동방송 전남동부 국광표 지사장, 시·도의원,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진남장학회는 지난 1996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진남개발 박정채 대표가 장학기금을 출연해 설립됐으며,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29년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17명과 대학생 40명 등 총 57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총 4,85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이 각각 지원됐다. 이를 포함해 제1회부터 제29회까지 총 1,651명에게 8억 5,4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꾸준히 기여해오고 있다. 박정채 이사장은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