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비상경제 상황에서 사회적 고립으로 고독사와 위기에 놓인 도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고독사 위험군 발굴 기획조사’를 한다. 조사 대상은 전남지역 1인 가구 43만여 명 중 체납, 자살위험, 알코올질환, 치매 등 고독사와 연관성이 높은 위기정보 27종 가운데 1개 이상 해당하는 3만 8천여 명이다. 조사는 공무원을 비롯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이웃연결단,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인적안전망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위기정보가 3종 이상 중복된 가구는 직접 방문해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필요한 맞춤형 예방 서비스를 연계한다. 중·고위험군은 복지·건강·돌봄 등 대상자의 생애주기별 욕구와 상황을 반영한 복지서비스를 하고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기획조사는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남형 예방체계를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보다 촘촘한 발굴과 관리로 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3일 폭사이 사야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7명의 대표단이 계절근로자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무안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라오스 노동부 대표단은 이날 무안군청을 찾아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 부군수와 면담을 갖고, 계절근로자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최근 이란 전쟁 여파로 항공료가 오르고 항공 노선이 부족해 입국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계절근로자들이 가능한 한 조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주라오스 한국대사관과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폭사이 사야손 장관은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무안군의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농작업 사전교육과 전염병 예방에 힘써 근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중 권한대행은 “무안군은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면담을 마친 대표단은 현경면에 있는 무안군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방문해 숙소 등 시설을 둘러보고, 공공형 계절근로에 참여 중인 라오스 계절근로자들과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무안군은 환절기를 맞아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15세대에 이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한편, 생활 실태를 점검하며 추가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도 함께 진행했다. 이불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생활 전반을 살피는 사례관리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민간자원 등과 협력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가 인공지능(AI)과 미래에너지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테크) 창업도시’로 선정, 세계적 창업 거점으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열린 정부의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대전·대구·울산과 함께 ‘4대 테크 창업도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4대 테크 창업도시’ 선정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의 대학과 연구소, 공공데이터 등 풍부한 자원을 정부의 연구개발(R&D) 및 투자와 결합해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오는 2030년까지 ‘세계 100대 창업도시’ 진입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방침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창업하고, 그 성과가 다시 지역의 도약으로 이어지는 ‘인재 밀착형 생태계’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2030년까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심층기술(딥테크)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500개사를 발굴·양성하고, 광주 전역을 심층기술 연구개발(R&D)과 사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여수시 소라면 일대에서 농어촌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화된 방충망으로 인한 해충 유입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실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췄으며,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라면 체육회, 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소라면 사곡1리와 봉두2리 일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방충망을 철거하고 신규 방충망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고령 가구 비중이 높은 농촌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직접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 “작은 도움일 수 있지만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거금도 김일기념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2026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여행’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여행은 거금도 김일기념체육관을 출발해 섬을 한 바퀴 도는 약 40km 해안일주 코스로 진행됐으며, 순위를 겨루는 경쟁형 대회가 아닌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자전거로 감상하는 힐링형 행사로 운영됐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숨은 보석 같은 거금도의 청정 해안 풍경을 따라 달리는 코스는 참가자들에게 여유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구성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 기부 절차를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며 참가자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연말정산 세액공제(10만 원까지 100%, 10만 원 초과~20만 원 44%, 20만 원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지역 유아들에게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팔영산 편백 치유의숲과 마복산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 환경이 우수한 공간에서 진행되며, 아이들이 숲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한다. 유아들은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계절별 숲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봄에는 새싹과 꽃을 관찰하며 생명의 변화를 이해하고, 여름에는 숲속 곤충과 생물을 탐색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가을에는 낙엽과 열매를 활용한 체험을 통해 자연의 순환을 배우는 등 시기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유아숲 지도사와 숲 해설가가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자연 관찰, 생태 놀이, 신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한 학습을 경험하고, 또래와의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도 함께 기를 수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거금도 일원에서 개최된 ‘2026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여행’이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자전거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 이후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전국 23개 팀 413명이 참가해 전원 완주를 기록하며 높은 참여 열기와 완성도를 보여줬다. 특히 참가자의 70%가 고흥을 처음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신규 관광객 유입 효과도 확인됐다. 행사는 김일기념체육관을 출발해 거금도 해안도로를 따라 금의시비공원, 거금생태숲, 거금휴게소, 거금대교 등을 순환하는 약 40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남해안의 수려한 해안 경관 속에서 라이딩을 즐겼다. 행사 당일에는 월포농악단 식전 공연과 함께 출발식이 진행됐고, 코스 곳곳에서는 스탬프 랠리(6개 인증)와 유자라면·유자에이드 체험 등 고흥 특산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거금휴게소 일원에는 ‘블루마린 자전거여행’ 포토존을 조성해 참가자들이 고흥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사회관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구례군가족센터가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화엄사에서 다문화가정 8가정 23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쉼, 함께하는 마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구성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가정 내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화엄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문화유산 해설을 시작으로 액막이 체험, 사찰음식 체험, 가족 소통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들은 함께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이해를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가족 모두가 처음으로 산사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남편과 자녀들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박미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소통 부재를 해소하고 건강한 가족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은 지역사회를 함께 이루어가는 소중한 구성원으로,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주말 5일간 광양커뮤니티센터 전남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시민 대상 ‘누구나 만드는 인공지능(AI) 콘텐츠’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일 교육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학생, 자영업자 등의 수요를 반영해 주말 대면 집중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모집 초기부터 신청자가 몰리면서 수강 인원을 당초 계획한 25명에서 35명으로 늘려 운영됐다. 교육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 1명 ▲30대 9명 ▲40대 13명 ▲50대 6명 ▲60대 6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기존 1일 단기 특강보다 심화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일간 총 40시간 과정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교육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업무와 마케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혔다. 교육과정은 ▲AI 기초와 마케팅 프롬프트 전략 ▲AI 광고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 제작 ▲AI 기반 문안 작성(카피라이팅)과 콘텐츠 마케팅 ▲마케팅 자동화와 AI 에이전트 활용 ▲AI 마케팅 캠페인 운영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답례품을 확대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분야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임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생활용품 ▲관광 ▲기타 지역서비스 등이다. 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 생산·제조 및 배송이 가능한 업체로, 온라인 등록과 판매를 위한 통신판매업 신고가 필요하다. 시는 답례품을 사전에 지정하지 않고 업체가 제안한 품목을 대상으로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함께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답례품 품질 ▲가격 적정성 ▲공급 안정성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한다. 모집 공고는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광양시청 2층 총무과 고향사랑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생산자와 상생할 수 있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시는 시민의 시선으로 지역의 일상과 매력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2026 온앤오프 브이로그 시즌3’ 공모전 접수를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일상과 휴식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이를 통해 광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영상 공모전이다. 공모 주제는 광양에서의 ‘온(ON)’과 ‘오프(OFF)’를 모두 담은 브이로그 영상이다. ‘온(ON)’은 직장 업무, 학업, 육아 등 일상에서 맡은 역할에 집중하는 모습을, ‘오프(OFF)’는 맛집 탐방, 관광, 취미생활 등 휴식 장면을 담으면 된다. 참여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시민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3분 이상 5분 이내의 영상과 제출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양식은 광양시청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독창성 ▲활용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최우수상 1편 1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