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시의회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인천시(안) 확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20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신충식 의원(서구4)이 발의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 인천시(안) 확정 재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 제293회 임시회에서 채택한 결의안을 다시 한 번 촉구하기 위하여 제안된 것으로, 현재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는 지난 4월에 각 지자체가 제출한 제안노선(안)을 최종적으로 조율 중에 있다. 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안을 통해 ▲지자체간 합의절차를 무시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일방적인 조정(안)을 강력히 규탄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검단지역의 미래수요를 반영한 노선 합의에 동의할 것 ▲인천과 김포 두 도시가 모두 동의할 수 있는 합리적 노선 합의에 이르도록 적극 조정할 것 등을 촉구했다. 또한 본회의를 마친 뒤, 전체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노선을 인천시가 제안한 노선으로 확정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안을 발의한 신충식 의원은 “지자체 간은 물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맞춤형 입찰 정보 제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자입찰을 통해 기업의 입찰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찰 용어의 이해부터 입찰 공고 작성, 예정가격 결정, 경쟁업체 분석, 그리고 입찰 정보 서비스 활용 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들이 입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보를 신속하게 습득해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함으로써 매출 증대의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성장을 촉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 기업에 실시간 맞춤형 입찰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는 행정구역과 생활권의 불일치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미추홀구와 연수구의 경계조정안이 5월 20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오는 6월 중 행정안전부에 경계조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지역주민, 전문가, 지역구 의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경계변경협의체에서 논의 후 행정안전부가 대통령령으로 입안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받으면 최종 확정된다. 이번 경계조정 대상 구역인 미추홀구의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구역과 연수구의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은 개발사업구역 내에 미추홀구와 연수구가 혼재돼 있어 입주민들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성 초래가 예상되는 곳이다. 경계조정이 이뤄지면 연수구 옥련동의 4만4,817㎡는 미추홀구로, 미추홀구 학익동 3만7,857㎡는 연수구로 각각 편입된다. 지난 2016년에도 인천시는 행정안전부와 양 지자체와 함께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2만6천㎡와 연수구 옥련동 일대 2만1천㎡를 맞교환하는 협의를 진행했으나, 용현·학익 1블록 및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주민들의 토지 보상 문제 등으로 무산됐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시 감사처분은 부당 요구이자 감사행정의 횡포 주장 관련, 중구에서는 2018.3월'인천광역시 중구 공무원 등의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조례 제6조제3호 ‘통근버스 등을 통한 출․퇴근 지원’을 근거로 2018년 4월부터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 통행료 지원금을 지급했음. 우리 시는 2019년 중구 종합감사에서 법령의 근거 없이 통행료를 지원한 사실을 확인하여, 2020년 통행료 지원비 환수(209백만원) 처분 등을 요구했고, 중구에서 우리 시의 감사처분 요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행하지 않아, 2022년 중구 종합감사에서 처분요구사항 미이행을 사유로 2023년에 기관경고 처분을 한 바 있음. 2019년 종합감사 당시, 중구에서 2016년에 ‘영종용유지역 근무자 출퇴근 여건 개선 검토(안)’을 통해 ‘법령의 위임 없이 공무원 관련 경비 조례 제정이 금지’되어 있어 통행료 예산 지원은 불가하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했던 사실을 확인했고, 우리 시에서는 2020년 환수 처분 전에 지방공무원 보수(수당) 관련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에 중구 통행료 지원 사업에 대해 질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중구가 후원하고 ㈜UCG에서 주최‧주관하는 세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인‘울트라코리아(Ultra Korea)’가 3년 간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 중구, ㈜UCG는‘울트라코리아’의 성공적인 인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트라코리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 ▲‘울트라코리아’를 통한 인천광역시 및 중구 관광‧MICE 홍보 등을 약속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울트라코리아 인천 유치를 통해 3년 간 9만 명의 외래 관광객을 포함해 약 30만 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며, “인천이 EDM 등 음악 페스티벌의 성지가 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는‘울트라코리아 2024’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 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코로나 이후 처음 인천에서 개최되는‘울트라코리아 2024’는 아프로잭(AFROJACK), 알레소(ALESSO), 앨리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전승호)는 20일부터 ‘민주평통 리플릿’과 ‘미리 떠나는 북한여행 가이드북’을 인쇄해 배포한다. 이번 ‘민주평통 리플릿’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설치 근거와 기능, 21기의 활동 방향 등의 내용을 담았다. ‘미리 떠나는 북한여행 가이드북’은 1편 북한정치ㆍ문화ㆍ경제ㆍ교육의 중심지 평양직할시, 2편 고려의 도읍지 개성특별시, 3편 국제 항구도시 남포특별시, 4편 경제개발특구 나선특별시 총 4편으로 구성돼 책으로 북한을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미리 떠나는 북한여행 가이드북’과 ‘민주평통 리플릿’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중구청 각 실ㆍ과, 중구 행정복지센터, 중구 초중고교, 인천시청, 인천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 중구 유치원ㆍ어린이집 등으로 배포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는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이며 헌법기관이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관장 정현배)은 지난 5월 17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지사장 황재훈)로부터 1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지사장 황재훈)는 “이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학노인복지관(관장 정현배)은 “매 년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남부지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8일 북도면(장봉어촌계), 덕적면(덕적·문갑·울도어촌계), 자월면(소이작어촌계) 면허어장 내에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품종인 백합 인공종자 62만 마리를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살포된 백합 인공종자는 전염병 검사 결과 특이적 질병 증상이 없고 퍼킨수스감염증과 흰반점병이 불검출된 종자로서 크기는 각장 0.5cm ~ 3.0cm내외이다. 상합이라고도 불리는 백합은 조선 시대 왕실에 진상하던 식재료로서 ‘조개의 여왕’이라는 애칭답게 도톰하고 뽀얀 속살이 탕, 찜, 구이 등 다양한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비타민 B12와 타우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백합종자 살포가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패류의 생산을 장려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멍스토랑’의 참가자를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멍스토랑’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려견 간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수제간식(멍김밥, 멍쿠키, 멍치킨, 멍피자) 만들기로 구성된 청소년 자기(인성) 계발활동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4 부터 6학년 총 15명으로 6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3회차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30,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소통박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계산역 사거리, 계양여성회관 등 5개소를 이동하며 권역별로 실시된다. 이번 소통박스에서는 현재 계양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주요사업’(▲경인아라온 수변 관광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 관광인프라 지속·활성화 추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양청년마당 활성화)에 대한 구민 선호도를 파악하고,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민원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계양구 관내도에 표시하는 ‘우리동네 신문고’도 현장에서 함께 운영된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현장 소통박스 운영 외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5월 25일 계양산 가는 길인 주부토로 일원(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부터 계산국민체육센터 입구)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계양구는 앞서 지난해 10월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반영해 올해부터 이곳 주부토로 일원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채워져 구민을 찾아온다. 당일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 전시 및 체험존, 에어바운서 놀이터·바닥 놀이터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아름다운 계절의 봄, 계양산과 축제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메인무대에서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지역 예술인 10개 팀이 퓨전 국악, 트롯트, K-pop댄스,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서브무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버블아트쇼, 거리인형극, 풍선아트쇼도 펼쳐진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계양구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보고와 구민 의견 청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단체장들은 구민의 입장에서 구정에 바라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또한, 현재 인천시에서 용역을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 건립과 관련해 “계양구는 문화공연장 소외 지역으로 문화예술공연장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북부권 문화예술공연장이 계양아라온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문화예술공연장이 계양구에 건립되기를 염원하는 유치 기원 활동도 전개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간담회는 구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님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