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5월 18일 ‘2024년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를 시작했다. 해당 멘토링 캠프는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함께 대학생활 체험을 하면서 학습성장의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내 중학생을 위해 추진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멘토링 캠프는 서구 관내 중학교 중학생 멘티 94명과 대학생 멘토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멘토링 캠프는 멘토와 멘티가 1:1로 매칭되어 전공·진로 탐색, RC교육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언더우드 기념도서관, 강의동 등을 돌아보며 캠퍼스 투어의 시간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새로운 사람, 장소, 만남이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처음 마주한 멘토, 장소, 만남이 여러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오늘 이전과 오늘 이후의 여러분은 조금이나마 변화할 것이며 또 오늘 같은 경험들이 쌓여갈수록 여러분의 삶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축제 기획단원과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7기 아동축제기획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 축제기획단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정기적으로 모여 축제준비에힘써왔다. 직접 축제 슬로건 선정, 홍보영상촬영, 운영프로그램 선정 등행사기획부터 참여했다. 축제당일에도 행사진행, 부스운영,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다방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 5월 4일 개최된 ‘제7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만들었던 아동축제기획단의 활약상을 함께 공유하고, 3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아동축제기획단의 활동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활동공유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축제기획단원들은 소감을 통해 “아동축제기획단으로서 축제기획부터 운영에 참여하는 과정이 새롭고 재미있었다”, “우리가 운영하는 부스에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으며 그 밖에 각자 느낀 점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구만의 특색있고 우수한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인천 서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서구만의 특색이 담겨있고 품질이 우수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상품·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이다. 공모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인천서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우편·전자우편·직접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답례품 아이디어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표창 및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향후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답례 품목으로 선정되면 관련 업체 공모를 통해 실제 답례품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답례품 품목을 다양화하고 서구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총무과 주민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18일 청라호수공원 일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개최한 ‘2024년 함께 걷자, 생명 존중 페스타’에 참석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캠페인은 나눔 확산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자살 예방, 환경보호 활동 장려 등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보호 실천바자회 ▲생명존중 체험부스 ▲플리마켓 ▲걷기대회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1,000여 명의 시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 걷기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살아 있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많은 행복을 나눠 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의 최적지인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달라”며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내용 홍보 및 유치 기원 릴레이 활동도 펼쳤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서구청에서 효율적인 산림자원 활용과 임목폐기물 무상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예산절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서구는 기존에 임목폐기물로 처리하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도시 숲의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가로수 조성 및 관리 과정에서 나온 임목폐기물과 산불, 수해 등으로 인한 피해목 등 원목 규격에 미치지 못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폐목재로 그간 소각, 매립 등을 통해 폐기물로 처리되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에서 발생한 임목폐기물을 지정장소에 모아두면 협약업체는 이를 무상으로 수거하고 친환경 발전연료인 목재칩 등으로 제작해 발전소에 공급, 판매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간 5,000여만원의 임목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이를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6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36곳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식생활 교육‧홍보 프로그램과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공모전이다. 본 센터는 2022년 사회복지센터 최초로 장려상(노인 질환별 식단 개발)을 수상했고, 2023년에는 우수상(사코페니아 예방을 위한 근력 Power Up!)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연하곤란자를 위한 점도증진제 활용 및 레시피 개발’ 프로그램은 등록기관의 요구도 조사를 통해 주제를 도출했다. 내용으로는 ▲점도 증진제 사용법 ▲천연 점도증진 대체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 ▲연하곤란자를 위한 레시피북 개발로 구성됐으며,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와 인식개선율 변화를 보인 프로그램이다. 최향숙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급식관리지원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 순환자원회수센터인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를 올해 11개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 11개소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AI무인수거기(투명페트병 전용) 사업과 연계하여 투명페트병 단일 수거 거점으로 올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여명의 자원순환활동가들이 거점 운영 날에 투명페트병 AI무인수거기 사용 방법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에 대해 현장에서 안내 및 봉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활용 분리수거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비우고-헹구고-제대로 분리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의류, 신발,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재활용품 유통구조의 초기 단계부터 양질의 재활용품을 확보해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의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장소는 서구청 홈페이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인천 로봇랜드 로봇타워 2층 다목적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범시민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대한체육회가 공모 중인 제2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공모를 신청한 인천 서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63만 서구민과 300만 인천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다. 출범식에는 인천시체육회 관계자와 정·재계는 물론 유관기관과 빙상 국가대표 출신 선수와 지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범식은 홍보 동영상 상영, 식전공연, 내빈소개, 위촉장 수여, 지지 선언문낭독,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출범식 장소를 로봇타워로 선정한 것은 대한체육회에 공모를 신청한 타 지자체보다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예정부지(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6BL))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입지적 강점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서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장을 낸 7곳(강원도 3곳, 경기도 3곳, 인천 1곳)의 지자체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위해 ‘동구 희망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프로젝트란 치유 여행을 통해 자활 참여주민 및 종사자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활 의지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꽃 정원 관람, 황톳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순덕 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동료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프로그램 제공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활사업을 위해 애쓰는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몸과 마음이 재충전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참여자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3기 인천광역시 동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추가모집 대상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 참여단 위촉과 캠페인은 여성과 남성 모두 살고 싶은 ‘활기찬 행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시민참여단은 여성과 아동안심지킴이집인 편의점을 둘러보며 안심지킴이(점주, 아르바이트생) 역할 인지 여부 확인 및 비상벨 작동 상황, 안심지킴이집 현판 등을 점검했다. 또 도원역 여성안심무인택배함 사용 방법과 주변에 무인택배함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실시 예정인 여성안심드림(Dream)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관내 점포를 방문했다. 여성안심드림은 범죄와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 1인 점포에 범죄예방 안심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은 동구가 여성친화도시로 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동구는 여성과 약자를 위한 정책 실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박철원)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의료 취약계층 6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지원 인력을 포함한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의료진 14명이 참여하여 진료, 검사, 투약 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쌀 120kg, 라면 6박스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인천의료사회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0일 제1호 고향사랑기부제 명예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 제1호 명예 기부자’는 황병우 ㈜두힘 대표로 인천 동구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100만원은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 등재 기준 금액이다. 지난 2018년에 설립된 ㈜두힘은 소방감리업과 전문소방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황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목적과 혜택에 공감하여 첫 고향사랑기부를 인천 동구에 하기로 마음 먹었다”며, “마음의 고향인 동구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구는 제1호 명예기부자의 등장으로 향후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 3일까지 진행 중이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