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 박생덕 단장은 25일 태풍 집중 발생시기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비함정 태풍 피항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생덕 단장은 태풍 북상 시 경비함정들이 피항지로 사용하는 인천 내항을 방문하여 갑문 운영 방식과 선박 진출입 절차 등 살펴보고, 내항 피항부두 주변의 계류 시설물, 주변 위험요소 등을 집중 점검했다. 서특단은 태풍 북상 시 대형 경비함정 2척을 선박 항로상에 배치하여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박생덕 단장은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아름다운 동행”이 7월 22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지는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울빛 이주지원센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로 총 3곳을 방문하여 부평구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 현황과 다문화 관련 민간단체의 활동 내역을 둘러보고, 국내 최초 외국인 대상 종합 교육ㆍ민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안산시 외국인 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하여 선진지의 우수사례를 연구했다. 허정미 대표의원은 “의원연구활동의 핵심인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제 다문화 정책이 어떻게 실행되고,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 연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현장과 선진지의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부평구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6일 상상플랫폼 문화ㆍ예술 콘텐츠‘뮤지엄엘’이 개관한다고 밝혔다. 뮤지엄엘은 인천 중구 소재‘상상플랫폼’내 LG헬로비전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글로벌 블록 버스터급 기획 전시부터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 미디어아트, 파인아트 등 기획 전시와 아트샵을 선보이는 1ㆍ2관, ▲ 이색ㆍ테마 전시나 팝업ㆍ이벤트를 선보이는 3관(스페셜관), ▲ 스펙타클한 미디어 연출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라운지, ▲ F&B매장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체험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뮤지엄엘의 개관작으로 ▲ 1관에는 프랑스 그랑팔레 이머시브와 루브르 박물관이 공동제작한 ‘모나리자 이머시브 미디어아트’전시, ▲ 2관에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 미술관 알베르티나의 ‘알렉츠 카츠 컬렉션’ 원화 전시, ▲ 3관에는 ‘위대한 농구 75인전’ 소장품 특별전 등 총 3개의 전시를 마련했다고 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예술과 문화의 풍요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뮤지엄엘’은 인천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노인일자리사업 ‘약속수거단‘을 운영하면서 쓰다 남은 알약, 물약, 가루약, 유통기한이 지나 복용할 수 없는 폐의약품 등을 안전하게 수거하고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은 일반적인 폐기물과 구분하여 별도로 수거·처리해야 하나 지역별로 배출장소·방법 등 상이하여 정확한 처리방법을 알기 어렵고, 접근성도 떨어져서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보건소와 연계하여 500세대이상 아파트에 35개의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여 폐의약품 배출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약속수거단 활동을 통하여 금년 상반기에 2,242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보건소를 통해 폐기했다. 약속수거단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이OO 어르신은 “부평구에서 폐의약품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것이 놀랍다”며 “하루 빨리 폐의약품 수거함을 부평구 전지역으로 확대 설치하여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하여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과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 24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콩국수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여름철 대표 건강식인 콩국수를 만들고, 이와 함께 손쉽게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두부도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상덕 협의회장과 이명숙 면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한 콩국수를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혔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큰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동구는 8월 31일 부터 9월 1일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창의융합 코딩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딩이란 하나 이상의 추상적인 알고리즘을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언어를 이용해 디지털로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본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 4 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생활 속의 문제를 창의·논리적으로 파악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코딩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습 내용은 ▲헥사보드 이해 및 실습 ▲이지블록스 환경 설정 및 실습 ▲라인 트레이서 제작 및 구동 테스트 등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동구 거주 또는 관내 초등학교 재학 중인 4 부터 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28일 오전9시 부터 8월2일 오후6시까지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코딩캠프는 동구 관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2일 학교밖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 글라스아트-하트썬캐쳐 만들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리 질감의 전용 필름지를 재단하여 아크릴 판에 붙이고 납선 테이프로 마무리하는 글라스아트를 체험해 봄으로써 학교밖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 및 건전한 여가 활동 탐색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번 공예 수업을 통해 평소 몰랐던 글라스아트를 새롭게 알게 돼 신기했고, 글라스아트를 통해 예쁜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다.”라며, “무엇인가 만드는 활동에 관심이 생겨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교육 기회 균등의 교육적 취지를 확보하고, 교육 복지 사각지대의 최소화 구현을 위해 인천광역시 교육청이 지원하는 2024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꿈이음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강화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0월 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일치하는지를 조사하는 것으로, 8월 26일까지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10월 15일까지는 이장 및 담당 공무원이 거주지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에서 주의할 점은,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 중인 사실을 위치 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이후 진행되는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 위기 가구, ▲사망 의심자, 그리고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특히, ‘복지 위기 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세대에 해당하는 복지 위기 가구의 사실조사 결과는 보건복지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미추홀구 학익1동은 (사)뷰티플그레이스(대표 박샤론)와 함께하는 초록 동행 사업으로 지난 24일 홀몸노인 및 고독사 위험 가구 20세대에 반려 식물을 제공했다. 이날 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각 가정에 방문해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인 ‘금전수’와 전복죽, 소고기죽, 사골곰탕, 단백질 바, 밤양갱, 비타500 등으로 구성된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은 지난달에도 20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했으며, 오는 8월에도 2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이 반려 식물과의 정서적인 상호작용으로 우울감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 일상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아울러 (사)뷰티플그레이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록 동행 사업은 홀몸노인 및 고독사 위험 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해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는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 증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동구 소형자망영어조합법인은 지난 24일 ‘화수2동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식사대접’행사를 화수부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형자망영어조합법인은 관내 6곳 경로당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중복 맞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안부를 묻는 행사를 진행했다. 양계영 대표는 “반복되는 폭우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기력을 보충하시라고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지역사회에 효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관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푸는 양계영 대표님과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불용의약품의 체계적 관리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의 불용의약품 수거함을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해 500세대 이상 아파트 10개소에 대형 수거함을 추가 설치해 불용의약품 총 2,770kg을 수거·폐기했으며, 이는 과거 3년 치 평균 수거량의 31%가 증가한 양이다. 이번 수거함 교체는 구민과 행정복지센터의 불용의약품 폐기 편리성을 높이고, 불용약품의 오남용과 환경오염을 예방하여 구민건강을 지키고자 추진됐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계양구 약사회의 연계를 통해 복약지도 시 불용의약품 배출 방법이 안내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불용의약품 폐기 홍보와 편리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불용의약품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성남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3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정현지 인천양성평등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여성친화도시의 개념 이해 및 홍보물 중심의 성인지 모니터링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참여단 위원은 “여성친화도시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해줘 시민참여단인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더욱 잘 알게 됐다”며 “다양한 상황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생각하여 판단하고 적극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성역할 고정관념을 해소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구 행사 시 시민참여단이 적절하게 성인지모니터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 동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2023년 7월 발대식을 개최한 후 안전/건강·일자리·돌봄교육·문화·공공디자인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여성친화적 관점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