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팁스(TIPS) 프로그램에 총 8개 기업이 최종 선정하며, 기술 중심 스타트업의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기업은 팁스 R·D 일반형 7개사와 딥테크 팁스 R·D 1개사로, 충남창경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이 창업팀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뒷받침한 결과로 평가된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을 발굴해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기술개발(R·D)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팁스 R·D 일반형은 최대 7억 원(기술개발자금 5억 원,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자금 2억 원)을 지원하며, 딥테크 팁스 R·D는 10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을 목표로 최대 17억 원(기술개발자금 15억 원, 사업화 자금 2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충남창경센터는 올해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CHANGeUP NAVIgation Batch 4기’를 통해 11개의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했으며, 이 중 6개사가 2024년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화순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이불 10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순군과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의 인연은 매우 깊다. 매년 화순군의 축제마다 멋진 공연으로 축제장의 감초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잊지 않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7년째 따뜻한 나눔을 보냈다. 안상수 이사장은 “21세기는 많은 사람이 공동체보다 개인을 중시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경제적인 이려움 등으로 인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도 예전만 못하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이렇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더하고 더불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이웃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후원해 주신 이불은 평범한 이불이 아닌 소외계층의 외로움을 덮어주는 따뜻한 온기다.”라며, “화순군도 수와진과 함께 사랑을 더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화순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n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이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전개하는 가운데, 지난 27일 ㈜래오이경제(대표 이경재), ㈜행복을파는사람들(대표 박수미, 안정택), 화순흑염소협회(회장 양승구)가 건강식품 3천4백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래오이경제, ㈜행복을파는사람들, 화순흑염소협회는 지난 2019년 흑염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건강식품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화순군에서 직접 키운 흑염소를 원료로 한 흑염소진액 400박스와 간편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선식 501박스를 기부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겨울철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행복을파는사람들 박태일 이사는 “화순군과 인연으로 해마다 기부하고 있다. 소중한 인연과 우리의 나눔으로 화순군에 가깝고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순흑염소협회 양승구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내 이웃을 더욱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어려움은 나누면 절반이 되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30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잔류농약분석 숙련도 시험과 영국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에서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의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의 숙련도 시험 결과는 ‘만족’, ‘의심’, ‘불만족’으로 구분되는 가운데 화순군은 ‘만족’ 평가를 받았으며,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전 세계 식품 및 농업 관련 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 프로그램으로 해당 평가 역시 ‘만족’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지역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위해 올해 1월부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운영하여 잔류농약 463항목의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은 화순군에 주소지와 경작지를 둔 관내 농업인이 생산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목적으로 분석을 희망하는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을 방문하여 농산물 시료(0.5에서 1kg)와 분석의뢰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류창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공주시 유구읍은 최근 유구연합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난방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유구연합교회는 유구읍 내 7개 교회(구계감리교회, 대성침례교회, 좋은장로교회, 유구침례교회, 순복음아름다운교회, 유구감리교회, 유구사랑성결교회)가 취약계층 가구 지원과 교회 사역을 위해 연합한 교회 모임이다. 유구연합교회의 대표이자 유구침례교회의 안두영 목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종석 읍장은 “추운 겨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구연합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난방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공주시는 시의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이 베트남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사곡농협과 협력해 공주알밤 3톤을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베트남에 수출했다. 공주알밤이 베트남으로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베트남 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11월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 시장을 면밀히 조사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 확대를 위해 힘썼다. 또한, 베트남 바이어의 공주 방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관내 6개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시는 현지 시장과 구매자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향후 수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고, 지역 생산업체들과 함께 다각적인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월에는 ‘겨울공주 군밤축제’를 앞두고 미국에 약 4톤의 알밤을 수출할 예정으로, 미국 동서부 내 H마트 6개 매장에서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공주밤의 맛과 품질을 베트남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청양군은 전년도 최종 모금액인 3억 7천 7백만 원을 넘어 12월 27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4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기부 인원은 3,133명이며 1인당 평균 13만 원으로, 누적 금액 7억 8천 1백만 원에 5,565명이 청양군에 고향사랑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기준, 전년 동월 대비 4천 2백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으로 285%가 증가했으며, 이는 12월 연말정산 마지막 기회로 세제 혜택을 받으려는 직장인들의 집중 기부와 민간 플랫폼 허용으로 위기브, KB국민은행 등 기부처 확대, ‘청양더 한우’ 국거리 증량(+300g) 등 답례품 이벤트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지난 12월 18일부터 ‘시즌2 정산 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로 시작한 지정 기부는 목표액의 34%인 1천 6백만 원을 모금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많은 사랑을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청소년 등 지역주민을 위해 알뜰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는 지난 2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는 2005년도 설립되어 144명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보은군 사과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매년 개최되는 보은대추축제에서 황토사과 전시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은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왔다. 특히, 올해는 시식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보은 사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19일 열린 보은황토사과발전협의회 연말총회에서 최왕진 회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회장직 4년째를 맞이한 최회장은 열정적으로 협의회를 이끌었으며, 마지막 임기를 맞아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또한 내년에는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을 신설해 보은 사과의 품질을 더욱 향상 시키겠다며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한편,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내년 2월 중 농업인대학 사과 과정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해 방열공기순환팬, 햇빛차단망 등의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금산기적의도서관은 2025년부터 기존 일요일이던 정기휴관일을 매주 월요일로 변경한다. 이번 조치는 지역 내 도서관들의 동시 휴관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교차 휴관을 통해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삼고을・추부・진산도서관의 휴관일은 기존처럼 매주 일요일에 운영한다. 금산기적의도서관이 휴관하는 월요일에는 가까운 인삼고을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 이용자들은 일요일에 금산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해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호대차서비스는 이용자가 다른 도서관의 원하는 책을 희망하는 도서관에서 대출‧반납하는 서비스다. 정기휴관일 변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기적의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기적의도서관 정기휴관일 변경으로 이용자들이 더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게 돼 보다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운영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금산프리미엄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 27일 금성면 파초리에 소재한 반초영농조합에서 수출 선적식이 열렸으며 이 자리에 박범인 금산군수, 윤진호 금산안평쌀작목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수출을 축하했다. 이번 선적 물량은 6.8kg 2950포, 10kg 1200포, 20kg 400포 등 총 40t 규모다. 그동안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생산을 돕기 위해 매뉴얼 배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성분분석, 토양 검정, 농약잔류 및 중금속 검사, 포장지 디자인 제작, 물류비 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에 총력을 다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내 쌀소비 둔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쌀 수출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쌀 산업에 활력을 주고 가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북 영동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햇살평화아카데미은 영동군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우상희 대표는 “추운 겨울, 가정폭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신안주철은 30일 용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용산면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신안주철은 4년 이상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상훈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신안주철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