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6일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지황 점무늬병과 뿌리썩음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배 농가에 예방적 포장 관리를 안내했다. 지황은 경옥고·쌍화탕 등 한방 소재로 활용되는 주요 약용작물로, 도내에서는 금산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점무늬병은 잎에 담갈색 반점으로 시작해 동심원 모양으로 확대되다 잎 전체가 고사하며, 심할 경우 식물체 생육이 크게 저하된다. 뿌리썩음병은 지하수위가 높거나 배수 불량 포장에서 피해가 크다. 토양에 물이 오래 고이면 뿌리 호흡이 어려워져 그루 전체가 고사하며, 초기에는 육안 확인이 어려워 예방 관리가 핵심이다. 장마 전 배수로를 정비해 포장 내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강우 전후 등록 약제로 예방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병든 잎과 피해 식물체는 즉시 제거하고, 약제 살포 시에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지황 등록 여부와 안전사용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손승완 인삼약초연구소 약초팀장은 “지황은 과습에 취약해 두 병해가 동시에 발생하면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집중호우 전 배수로 정비와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6일 동계 맥류(보리·밀·호밀 등) 수확이 본격화됨에 따라 후작물로 콩을 재배하는 농가를 위한 이모작 안전 재배법을 안내했다. 맥류 수확 후 콩 이모작은 토지 이용률과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작부체계이다. 도내 적정 파종 시기는 6월 중순-하순으로, 장마 시작 전 파종을 서둘러야 한다. 파종은 콩알 굵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장류용의 경우 70cm(휴간)×15~20cm(주간) 간격, 1주 2개체 정도로 300평당 1만 4300-1만 9000개체를 확보하고, 파종깊이는 3cm 내외로 한다. 콩 파종 시기가 장마철과 겹치는 만큼 논 가장자리에 50cm 이상 배수로를 설치하고, 이랑을 20cm 이상 높여 성토 파종해야 종자 부패와 묘 고사를 예방할 수 있다. 맥류 잔재물은 잘게 절단해 깊이 갈아엎고, 300평당 요소 6.5kg·용성인비 15kg·염화가리 5.7kg을 시용하거나 콩 전용복합비료 50kg을 기비로 살포한다. 잡초는 파종 후 3일 이내 토양처리 제초제를 살포하고, 파종 전 종자 소독으로 갈반병·미이라병을 예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5일 오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문근 단양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 발굴 방향과 추진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투자 방향에 맞춰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활력 제고를 통한 실질적인 인구 증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 발굴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단순한 시설 조성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착 여건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사업 발굴 필요성도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햇빛소득마을 조성, 주민행복마을 사업,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가 당진 지역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도는 15일 산업통상부가 당진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위기에 직면한 철강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지정 기간은 2년이다. 당진은 경북 포항, 전남 광양과 함께 국내 3대 철강 도시로 꼽히지만, 최근 글로벌 공급 과잉, 미 관세정책, 탄소 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또 미국·이란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등 업황 악화가 가중됨에 따라 지역경제 전반이 위축되고 있다. 당진 지역 주요 철강 기업 5개사의 영업이익은 2023년 2623억 원 흑자에서 지난해 444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국세 납부액은 2022년 5063억원에서 2024년 1228억원으로 75.7% 급감하고, 법인지방소득세 역시 2022년 317억원에서 2024년 28억원으로 91.2% 감소했다. 당진 지역에서는 또 기업 파산과 생산 중단, 폐업 등 구조조정 사례도 이어지면서 산업 기반 약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는 지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대한민국 중·북부권 전력 계통 운영의 핵심 거점이 될 ‘한국전력거래소 중부본부’가 15일(월) 충북 오송에 둥지를 틀었다. 한국전력거래소 중부본부는 대한민국 전력 시장과 전력 계통 운영을 총괄하는 한국전력거래소의 핵심 부서로, 이번 오송 청사 건립을 통해 중·북부권 전력망의 안정성을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개소한 오송 청사는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의 전력 관제 시스템에 비상 상황이나 재난이 발생할 경우, 국가 전력 계통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즉각적으로 대체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재난 백업 기능’을 구축했다. 이로써 충북 오송은 대한민국의 전력 안보를 책임지는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편, 이날 개청식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신병대 청주부시장, 김성진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중부본부의 오송 개소를 축하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충북 오송은 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이 무서운 속도로 집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여군과 함께'2026년 부여 창업플러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가 및 창업기업을 오는 6월 22일 14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부여군 내·외 유망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지역 정착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가 및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로, 부여군 거주자 또는 사업기간 내 부여군으로 이전이 가능한 자이다. 부여군에 정착하여 창업 및 사업 운영이 가능한 경우 타 지역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5개사 내외이며, 서류검토 및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전문가 멘토링, 기업 진단, 네트워킹, 성과관리 등 창업기업의 성장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특히 지역 내 창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여군 정착 의지와 사업 성장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중독없는 행복마을로 선정된 신안동과 성남면에서 중독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역주민들과 중독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중독없는 행복마을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센터는 신안동 경로잔치 행사장과 성남면 주민총회 현장을 순회하며 △중독 선별검사 △가상음주체험 △마약부작용VR체험 △인형탈퍼레이드 △4대 중독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참여율을 끌어올렸다. 가상음주체험에서는 참여자들이 가상의 음주 상태에서 보행, 장애물 통과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시야 왜곡, 균형감각 저하, 판단력 감소 등 음주가 신체·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또 마약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사회적 위험성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하면서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중독될 수 있는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센터의 마스코트인 ‘다람이’ 인형탈도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에게 중독예방 홍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금산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에서 K-인삼의 날(K-Ginseng Day) 공동결의안이 최종 통과돼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금산인삼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념비적인 이정표가 세워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원 통과에 이어 올해 상원 본회의까지 모두 통과함에 따라 K-인삼의 날(K-Ginseng Day) 제정을 위한 모든 법적 절차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내에서 한국 인삼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번째 주가 됐다. 이를 통해 미국 내에서 한국 인삼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규모 소비 촉진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상징적 기반이 마련됐다. 결의안에서 K-인삼의 날(K-Ginseng Day)로 지정된 10월 23일은 한국에서 인삼 수확이 가장 활발하고 관련 축제가 열리는 시기다. 군은 결의안 최종 의결 직후 이번 법안 발의를 주도하며 한국 인삼 알리기에 앞장선 샤론 쿼크-실바(Sharon Quirk-Silva)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과 관계자들에게 공식 감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서한문에는 결의안 통과에 대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 차르마틴역 인근 복합 전시공간(MEEU)에서 개최하는 케이-엑스포 스페인(K-EXPO SPAIN) 2026에 참가해 4400명의 바이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홍보하며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총 220만 달러 이상의 상담액 규모 수출상담 75건 이상을 진행하며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역 참여 기업은 대동고려삼㈜, 금산인삼협동조합, ㈜금산몰, 장석열홍삼구증구포, 농업회사법인 주안푸드 5개소로 이들은 유럽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섰다. 군은 행사 기간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공동브랜드 케이-인삼(K-INSAM)과 금산인삼 및 인삼가공제품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바이어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알렸으며 글로벌 케이-인삼(K-INSAM) 브랜드 홍보와 함께 제품 상담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해 현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금산 인삼이 미국 현지 소비자들과 직접 만난다. 금산 지역 5개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엘에이 인근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더 소스몰(The Source OC) 내 서울스탑(Seoul Stop)에서 열리는 케이-인삼(K-INSAM) 팝업 행사에 참가한다. 참여 업체 및 제품은 △금산인삼협동조합 - 홍삼스틱, 홍삼절편, 홍삼칩 △동진제약 - 진리젤리(홍삼젤리), 홍삼젤리스틱 △삼이야 - 디저트홍삼(홍삼라떼), 홍삼절편, 흑삼절편 △명원담 - 애사비 홍삼, 홍삼석류 젤리스틱, 홍삼 캡슐 △홍삼천하 - 케이칩(홍삼과자), 홍삼차, 홍삼절편 등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기존의 전통적인 인삼 제품뿐만 아니라 젤리, 과자, 라떼, 캡슐 등 미국 소비자들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금산 인삼의 활용 가능성과 제품 다양성을 현장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팝업은 단순 판매 행사를 넘어 금산 인삼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를 위한 민간 공동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참여 업체들은 각자의 제품을 미국 시장에 소개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가 순환경제 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해 국제 네트워크와 협력을 확대하고, 도내 시군과의 정책 연계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는 12일 충남 보훈관에서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충남도 순환경제 협력 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순환경제 정책 수립 및 이행 확산을 위한 광역-기초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와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와 시군 순환경제 담당자, 이클레이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1부 발제와 2부 토론 순으로 글로벌 순환경제 동향과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충남형 순환경제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발제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의 전략과 순환경제 △‘순환경제를 위한 도시의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도는 ‘순환경제를 위한 충남의 전략’을 주제로 폐비닐 고품질 자원화 사업,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 조성 등 주요 정책과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 토론은 충남 기초 지방정부의 순환경제 정책 현황과 광역-기초 간 정책 연계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북도 감사관실은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15일부터 29일까지(15일간) ‘기업·소상공인 중점 사전 컨설팅감사 창구’를 운영한다. ‘사전 컨설팅감사’는 인허가 등 규제나 법령 해석의 불명확성 등으로 업무 추진이 곤란할 때 사전에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업무 처리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이다. 기업·소상공인 대상 사전 컨설팅감사 창구는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되며, 운영 기간 중 상담이 필요한 소상공인 등은 문서 또는 전화(☏043-220-2943)로 사전 컨설팅을 신청함으로써 문제점을 진단받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도 감사관실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소상공인 대상 컨설팅 감사를 통해 농공단지 내 기업 증설 가능 여부, 도로점용허가 추인 가능 여부 등에 대한 의견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해묵은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며 “도내 기업 및 소상공인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