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예술로, 돌봄' 사업에 참여할 주민 문화기획자‘단샘문화PD’를 모집한다.
‘단샘문화PD’는 지역 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문 인력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예술로, 돌봄' 사업의 핵심 기획자로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이들은 역량 강화 워크숍을 거쳐 각 기관에 최적화된 맞춤형 문화 돌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지역 문화 복지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복지기관의 기존 돌봄 서비스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일상 속 문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돕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돌봄망 형성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예천군 치매안심센터, 농촌활력지원센터, 예천군 가족센터, 사회복지법인 금당 등 관내 주요 복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문화 소외 지역을 발굴하고 촘촘한 ‘문화 돌봄망’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모집은 4개 협력기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예술·돌봄 분야 기획자(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기획단에게는 전문 워크숍과 함께 기관별 900만 원 이내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된다.
재단 관계자는 “복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 향유를 넘어 정서적 회복을 돕는 ‘돌봄의 매개체’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샘문화PD는 지역사회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단샘문화PD 모집은 5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서는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양식은 예천문화관광재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예천문화관광재단 문화특화지역 조성TF로 전화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