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공항동과 방화1·2·3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통합적인 자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의 기관들이 협력해 생명존중 활동을 펼치는 데 중점을 둔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를 위해 공항동 및 방화권역 내 관계기관 42개소와 ‘2026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열린 협약식에는 각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공항지구대, 방화2·6·11종합사회복지관, 방화3파출소 등 19개 주요 기관이 참여해 지역 생명 안전망 구축에 힘을 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화곡1·8동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공항동과 방화권역까지 확대한 것이다. 해당 지역은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임대주택이 밀집해 있어, 복지 수요가 많고 생활 안전망 관리가 필요한 곳이다. 센터는 협약 기관들과 함께 ▲고위험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청년 고독·고립 위험자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2026년 청년 고독·고립 예방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년층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관을 통해 청년의 심리·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청년층은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관계 단절, 심리적 위축 등 복합적인 고립 요인을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아,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전문적인 상담과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의미가 크다. 사업은 청년 고독·고립 위험자를 대상으로 ‘마음회복’과 ‘일상회복’ 두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또한 단순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지 않고, 청년 고독·고립 위험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구는 오는 4월 15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하며, 관내 비영리법인 및 민간단체 중 사업 수행 역량을 갖춘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