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 뮤지컬 '다시, 봄' 부산·경남 공동제작 버전 배우 공개 오디션 개최

  • 등록 2026.02.06 16: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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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지역 배우 대상, 공개 모집 접수 시작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서부문화센터는 부산영화의전당, 밀양문화관광재단, 창원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2026년 선보일 부산ž경남 공동제작 뮤지컬〈다시, 봄〉“아지매들의 이야기”에 참여할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오디션은 부산·경남 지역 배우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기반 창작뮤지컬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무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력단절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해서 잠시 무대를 떠났던 배우들에게도 새로운 도전과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뮤지컬〈다시, 봄〉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엄마로 살아온 여성들이 공감과 연대를 통해 인생의 두 번째 막을 힘차게 시작하는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그린 창작뮤지컬이다. 본 작품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오리지널 프로덕션으로 초연됐으며, 이번 공동제작을 통해 김해서부문화센터를 비롯한 창원 및 밀양문화예술회관과 부산영화의전당 등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문예회관이 협업하여 지역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부산·경남 버전의 뮤지컬 '다시, 봄'의 오디션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6일(금)부터 23일(월)까지이다. 모집 인원은 여자 배우 7명, 남자 배우 1명이며, 부산·경남 지역 거주 또는 출신으로 뮤지컬 공연 경력을 보유한 배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배우들은 2026년 4월 워크숍을 시작으로 약 6주간의 연습과정을 거쳐, 10월부터 11월 초까지 창원, 밀양, 김해, 부산 등 순회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오디션은 1차 서류 및 영상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로 진행된다.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대면 오디션이 진행되며, 가창과 연기, 인터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출연 배우를 선발할 예정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공개 오디션은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문화회관이 서로 협력해 함께 제작하여 순회공연 등 공동 유통까지 추진하기 때문에 매우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의미 있는 공연에 함께 할 지역 배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디션 관련 세부 사항과 지원서 양식은 김해문화관광재단 및 참여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세훈 기자 cine03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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