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이달 2일부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통시장과 식품접객업소 등 4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지도·점검은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품목은 설 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용 과일과 채소, 생선, 육류 등이다.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 표시 여부, 표시 방법 위반, 국산과 수입산 혼합 판매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하고, 고의적인 원산지 거짓 표시나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우리 농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원산지 표시 이행 등 공정한 거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