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기관 사칭 및 물품 납품 사기 주의보 발령

  • 등록 2026.01.12 10:30:26
크게보기

가짜 명함 활용해 도내 업체 대상 대금 가로채는 수법 기승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최근 JDC 내부 직원을 사칭하여 물품 납품을 가장, 대금을 선지급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 다시 발생함에 따라 도내 업체 및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확인된 사례에 따르면, 사기범은 JDC 내부직원을 사칭(가명: 휴양단지팀 송성훈)하며 업체에 접근하고 있다.

 

이들은 가짜 JDC 명함을 제작해 배포하여 업체들의 신뢰를 얻은 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금전을 갈취하고 있다.

 

발주 빙자 및 제3자 구매유도: “올해 약 3,200만 원 규모의 신규 발주가 예정되어 있다”며 접근하여, 계약을 조건으로 특정 물건(제3의 제품)을 먼저 구매해 달라고 요구

 

대금 납품 및 편취: 사정상 물품을 JDC 대신 납품받아달라고 요청한 뒤, 해당 물품 대금을 선납받아 그대로 잠적하는 방식

 

JDC는 “우리 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물품 대납, 금융상품 가입 유도, 수의계약 및 입찰 절차 없이 보증금 선납, 대금 선납 등 현금 선납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유사하거나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즉시 JDC 계약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JDC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신뢰를 악용하여 도내 소방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의심 사례 발생 시 즉시 JDC에 확인하거나 수사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김용희 기자 paik6064@naver.com
Copyright @뉴스펀치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자산로 89, 2층(신안동) 등록번호: 광주 아00421 | 등록연월일 : 2022-06-23 | 발행·편집인 : 박영호 | 전화번호 : 062-522-0013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영호 Copyright @뉴스펀치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