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5일 ㈜지비스타일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속옷 1,000벌(2,3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들에게 실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지비스타일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최고의 소재를 찾는다’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박용주 대표는 "모두가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 이라며 "이번 기부가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지비스타일의 따뜻한 나눔 정신은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며, 앞으로 홍성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비스타일은 1984년 창업하여 국내 내의 전문 업체로써 성장했으며 26년 동안 전국 백화점에서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현재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