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2025년 자원봉사자 특화교육 정리수납 심화과정’ 수료자 7명이 현장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에서 배운 정리수납 및 주거환경 개선 방법을 실제로 적용하는 중요한 기회로, 관내 1가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지난 6일에는 9명의 교육생들이 8회차 특화교육을 수료했으며, 거실 공간 정리와 수납 기술을 익힌 수료자 7명이 현장에서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역량 강화와 자신감을 얻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 실습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정리수납 재능을 나누며 자원봉사로 주변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2025년 자원봉사자 특화교육 정리수납 전문가과정은 지난 10월 13일 개강해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수료생들은 정리수납 전문 봉사자들로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