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8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전 연령층의 문화 향유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유아·학생, 성인·문해, 장애성인을 대상으로 총 39개 강좌가 진행 될 예정이다.
유아·학생 강좌로 △우리 아이 성장발레 △맛있는 놀이터 △유아 미술놀이 △디지털 창의융합 교실 △플루트 등 20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문해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성인·문해 강좌로는 △서예 △팝송과 기초영어 △디지털 문해교실 △쉽게 배우는 손뜨개 등 1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장애성인 강좌는 강사가 직접 단체를 방문하여 △스마트폰 활용 △동양화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장병진 관장은 “다양한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