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비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및 마을동아리 넝쿨단 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노후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봉산마을 전망대데크 일원 소화단 제초작업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유관단체를 중심으로 사전 예찰활동을 통해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겠으며, 또한 주기적인 소화단 가꾸기 등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봉산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