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부산 지역 기업의 기업공개(IPO) 상장 활성화를 위한 '2026년 기업공개(IPO) 상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성과 성장성이 인정되는 부산 지역 기업들의 자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기업공개 상장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본점 소재지가 부산인 기업 중 상장 절차를 밟고 있거나 상장을 계획 중인 예비 상장기업이다.
시는 평가를 통해 최종 4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기업에는 기업실사, 가치평가 등 기업공개(IPO)와 관련한 비용을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한국거래소(KRX)와 연계하여 기업공개(IPO) 사전준비, 상장예비심사 등 상장심사와 관련된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기업공개(IPO) 주관사 미선정 기업에는 증권사와의 상호매칭을 지원하고, 금융투자협회·한국증권금융 및 회계법인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유망기업의 상장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한편, 시는 부산 지역 기업공개(IPO) 상장 활성화를 위해 금년부터 지원기업을 기존 2개사에서 4개사로 확대했다.
지난해(2025년) 지원기업인 ㈜소셜빈은 금년 하반기, ㈜메드파크는 2027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5월 4일 오후 5시까지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그간 복잡한 절차와 까다로운 요건으로 부산기업들이 기업상장(IPO)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부산기업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