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관장 한치희)은 지난 3일, 주민이 직접 마을 소식을 발굴하고 전달하는‘우리동네 리포터즈’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자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12명이 참여하며, 오는 8월까지 총 19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기사 작성 및 기자 윤리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 등 14회의 소양 교육을 거친 후, 마을 탐방과 주민 인터뷰 등 5회의 실전 취재 활동에 나선다.
리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는 향후 마을 신문으로 발간되어 지역에 배포되며, 복지관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생생하게 공유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주민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자립형 모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치희 구산사회복지관장은 “주민들이 마을의 기록자가 되어 이웃의 이야기를 전하는 과정은 공동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우리동네 리포터즈가 지역사회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 창구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산사회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미디어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