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5년도 결산 검사로 안정적 재정성과 평가받다

  • 등록 2026.03.25 1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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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세출 결산 총 2조6,060억원 집행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김해시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오는 4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와 공기업을 포함한 특별회계의 세입·세출 예산 결산과 채권·채무·기금·공유재산 등 전반을 검사한다.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용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실시된다

 

2025년도 전체 예산현액은 2조9,948억원이고 세입 결산액은 3조69억원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인 자체수입 7,087억원(23.5%), 지방교부세, 보조금 등 이전수입 1조6,794억원(55.8%) 등으로 시 단위 평균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재정자립도를 유지하고 있다.

 

세출 결산액은 2조6,060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 중 ‘사회복지’분야 예산이 8,350억원(37%)로 가장 많았고, ‘일반공공행정’2,854억원(13%), ‘환경’2,079억원(8.7%), ‘교통 및 물류’1,974억원(8.4%) 순으로 세출 비중이 높았다.

 

이는 작년 5월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생각하는 분야 1순위로 사회복지 분야(14.6%), 향후 5년간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는 분야 1순위로 교통·물류 분야(11%)라고 답한 것에 비춰 예산이 시민의 요구와 현안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총자산은 2025년 기준 9조6,709억원으로 전년보다 7.2% 증가했으며 자산 구성 비율은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6조7,142억원(69.43%), ‘공원 등 주민편의시설’ 2조,680억원(21.38%),‘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5,062억원(5.23%) 등이다.

 

총부채는 2,993억원으로 전년대비 2.1% 늘었지만 자산대비 부채 증가폭이 적으며 이는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인한 자산 형성 목적의 채무로서 중장기적 재정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지속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정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세훈 기자 cine03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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