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삐뽀삐뽀 장난감병원 운영

  • 등록 2026.03.24 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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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장난감 무료 수리로 육아 부담 경감 및 자원 재활용 실천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예천군이 위탁 운영 중인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에서 가정 내 고장 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삐뽀삐뽀 장난감병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장난감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에서 신청을 받으며, 접수된 장난감은 수거 후 무상으로 수리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버려지는 장난감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삐뽀삐뽀 장난감병원’ 서비스는 작년 시행 후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로 올해 역시 연중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용 회원은 “고장 난 장난감을 무상으로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2023년 개관 이후 약 900여 점의 장난감을 보유·대여하고 있으며, 예천군에 주소를 둔 미취학 아동 가구라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놀이터 운영, 계절별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세훈 기자 cine03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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