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2일 상대동 소재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제3기 진주시가족센터 쓰담쓰담 가족봉사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봉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해 ‘쓰담쓰담 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 11가족 40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 가족들은 ‘친환경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배우고,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의 체험으로 장애인 일터에 대한 이해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가족 간에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인근 선학산 마실길 주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쓰담쓰담 가족봉사단은 2022년에 시작됐으며, 초중고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10가족 40명 정도로 구성되어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 통번역 및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부모는 “가족이 함께 봉사 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진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사회통합의 중요한 계기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의 정착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