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리자!

  • 등록 2026.03.23 08:10:33
크게보기

아이돌봄 지원사업 대상 대폭 확대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강릉시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로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다.

 

앞서 시는 2025년부터 강릉시 본인부담금 지원율을 기존 20~50%에서 40~80%로 대폭 상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120%인 가정(3인 가구 기준 월6,430,843원)의 경우 강릉시의 추가 지원을 받으면 시간당 2,047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시 자체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에 힘입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구는 2024년 2,145가구에서 2025년 2,436가구로 크게 증가했다.

 

시는 올해 정부 지원 대상까지 추가로 확대됨에 따라 혜택을 누리는 가정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더 많은 가정이 아이돌봄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강릉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조평훈 기자 pyhun2002@hanmail.net
Copyright @뉴스펀치 Corp. All rights reserved.